[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3월23일(월) 18시49분17초 ROK 제 목(Title): 찬 사람보다.. 차인 사람 마음이 더 아픈것은 당연하겠지?? 내가 주장하는 [서로 맞지 않아 헤어진다]라는 말이 그 아이에겐 [내가 찼고, 자신이 차였다]라는 말로 해석이 되는것은 당연한일이고.. 그 [차였다]는 분노로 인해 내게 하는 모든 말들이 내게 너무 아프게 다가와도 찬 사람이 [못 된인간]이기에 참아 내야 하는거겠지?? 차인 그 아이의 마음은 나보다 더 처참하겠지.. 그 아이가 내게 보여주는 말과 행동에 난 쓰러질것만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