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Harbeth (**무동이**) 날 짜 (Date): 1999년 7월 7일 수요일 오전 08시 01분 34초 제 목(Title): Re: 가족같은키즈 한참전부터 알고 지내던 키즈아가씨 총각들이 한둘한둘 짝찾아 가뿌리고, 허허벌판에 서있는 기분을 즐기고 있을때 갑자기... "오빠... 나 애기 낳는데 함 와서 볼텨?" 하구 말했지요. 집들이처럼 놀러가서 보구 있으려니 주변에 함께 동참한 키즈사람들 80%이상이 결혼을 해뻐린 겁네다. 그런데 전 아직두 그때나 지금이나 솔로구,,, 계속 솔로일듯 하구... 가족처럼 느껴지기는 해요. 가끔 사람들이 "난 오빠(형)하구 같이 늙어갈껴.." 하더니 홀라당 말두 없이 이보드에 와서 글 쓰는 귀한 몸이 되버리니 배신감두 느껴지구용... 전 원제 이 보드에다가 흑흑.. " 울 자갸가 말죠..글쎄..." 하구 구염 떨어볼까용..... 에궁..... 갑자기 아침부터 이보드 왔더니 딴딴다... 하구 싶어지는건 뭔 이유일깡.. (아)(낌)(없)(이) (주)(는) (무)(동)(이) ################################### 석공이 버린 영원히 사라지지 ################################### 돌처럼 버려졌 않는 것 하나있지 jhhan@ns.tis.co.kr 지만.. 그것은 그대를 향한 모퉁이돌처럼.. 나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