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inyoung (까만여우처) 날 짜 (Date): 1998년 12월 31일 목요일 오후 02시 19분 11초 제 목(Title): Re: [남편생각/아내생각] 집에서도 화장하라 아내생각 남편생각 누가 옳다고 하긴 어려운것 같다. 무엇보다 화장을 하면 아이를 안고 뽀뽀해주기 어렵다. 그점에선 엄마가 화장을 하면 불편하다. 하지만 위의 내용에서는 여자분 생각이 너무 비약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내가 남자라도 간단한 화장으로 깔끔한 모습을 보기 원할 것 같다. 집에서 있다고 너무 화장기 없는 얼굴로 부시시한 아줌마들 가끔 보는데 (사실 요즘 아줌마들은 아가씨 보다 더 세련된것 같다.) 보기 좋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니까.. 서로에게 매력을 줄 수 있는 모습이 좋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