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afd) <dor2205.kaist.a> 날 짜 (Date): 1998년 12월 25일 금요일 오전 06시 53분 46초 제 목(Title): 이별... 오늘 나의 여자친구에게 처음으로 윤琉� 헤어지자고 그랬다. 낯뗌습� 안 그러면서 너무 힘들고 답답해서...못피� 말을 해 버렸다. 나 너 지긋지긋해. 가버리라구... 돌아오는길에 계속 눈물이 났다. 아무리 아무리 울어도 가슴이 채워지지 않는다. 이제 사귄지 550ㅏ㈏舅琯�.. 우리는 정말 순수한 사랑을 했는데... 여자친ㅁ마� 빨리 결혼하고 싶어서 여기 보드에도 자주 와서 � 선배님들의 글도 많이 읽어보고 뿌듯해하고 행복해� 했는데... 이젠 이별이라고... 정말이지 종교가 다르면 힘들다... 이 기쁜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별이라니.. 정말 태어나서 젤루 비참하다.... 정말 난 내 여자친구를 사랑하는데. 너무 힘들다. 지쳤다. 하지만 지금 한 없이 벅차오르는 이 슬픔은 어떻게 해야만하는것일까?;;;'';;ㅣㅋㅌ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