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mipsan (-=나영화=-) 날 짜 (Date): 2006년 10월 9일 월요일 오전 10시 44분 54초 제 목(Title): 결혼과 아기... 결혼 전에는 늘 결혼과 함께 술자리도 빠지고 일찍 집에 들어가버리는 친구선배들을 상대하지 말아야할 종족으로 내몰았었다. 하지만 내가 결혼하고 나서보니, 활발한 성격의 와이프라 하더라도 집에 혼자 두고 나 혼자 술푸는게 너무 미안해서 밖에 오래 있을 수가 없더라. 그러다보니 나도 자연스레 술이 뜸하게 되었고. 늘 팔불출처럼 아기자랑하는 녀석들을 보면서 어이가 없었는데,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아기 자랑하느라 바쁘다. 하루 24시간 중 23시30분간은 잠을 자고 나머지 30분 동안 웃다가 우는 척하는 등 주변 분위기를 살피는 중인데 그 짧은 시간에 한번 웃어주기라도 하면 모두 다 쓰러진다. 하지만 잘못 안으면 어디 부서질까봐 너무 무섭다. ------------------------------------------------------------------ 늘 준비된 떠돌아다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