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acduck (熙月,月影) 날 짜 (Date): 2006년 2월 10일 금요일 오후 06시 36분 51초 제 목(Title): Re: 맞때리라고 해야 할 지 말아야 할지.. 파라님 글을 읽으니 파라님의 아이가 너무 불쌍해지네요. 저는 수학여행 갔을 때, 선생님들이 굳이 싫다는 저를 바이킹의 제일 흔들리는 자리에 태웠는데 내리고 나서 까무라쳤다는. 아이들 사이의 폭력성을 보게 되면 '천사같은 아이들' 이란 말을 못 쓰게 되더군요. 엄연히 어린 아이들 사회에서도 폭력성은 존재하고 있고 힘약한 아이들은 나름대로 생존방법을 터득해야 하는데 파라님은 지혜로우신거 같아요. 어린아이들은 아직 자신의 힘이 얼마인지 모르고 남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모르기 때문에 더 무섭죠. 타일러도 듣지도 않고요. 힘으로 제압할 수 없다면 사탕줘서 달래는 방법이 너절해보이진 않네요. 밤이 들면서 골짜기에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