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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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Nara (Dust2Dust)
날 짜 (Date): 2004년 11월 17일 수요일 오후 09시 20분 33초
제 목(Title): Re: 딸가진 엄마의 고민..



또한, 아이에 대한 나쁜말엔 당연히 기분이 나빠지는게 엄마 아닌가 싶군요.

마음이 강해야한단 말씀엔 동의가 갑니다.
하지만 당연히 좋은 말엔 마음이 기뻐지고, 나쁜말엔 기분이 나빠지는게

자연이치 아닌가요? 거참 이상하군요.

하지만, 중요한건 그 후의 처신이겠지요.

나쁜말이지만 그 말이 맞다 싶으면 아이를 교육시키는데 그말을 새겨야겠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무시하면되겠지요. 그정도의 판단력은 지녔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그렇게 판단력이 뛰어나다해도 순간의 이것이 눈이다 싶어서

일부러 눈을 찌르진 않습니다. 어떻게 확신하냐고요?
어른들 조차도 부부싸움이나 화가 나서 행동 할때엔 그것인줄 알고 일부러 
해대는 사람들은 많지 않으니까요.
아이 낳아서 키워보십시요. 그렇지 않다는거 아실겁니다.
또한, 아이가 인내심이 없다는점은 동의합니다.
이점 제가 많이 가르치고, 같이 고쳐나가야할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왜, 이런 문제가 꼭 눈이여서 다덜 더 민감하게 반응하셨던거 같은데..
만약에 눈이 아니라 그냥 손으로 슬쩎~ 민거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손에 연필이 아니라 지우개가 들려있어서 그걸 던졌다면 어땠을까요?
전 다시 반문하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 매도하지 말아주십시요.
당신의 아이들도 충분히 그럴 수 잇는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아이들은 그러한 존재입니다.
나쁜 환경이라고 말씀 또 하셨었는데..
남들이 봐도, 제가 느껴도 저희 집안 나쁜 환경의 집안이 절대 아니라고 
자부합니다. 누군가가 폭력을 행하는 환경이요? 그런거 없습니다.
저희는 아이가 잘못하면 우선, 방에 들어가서 말로 알아듣게 충분히 타이르고 
또 타이르고, 또 그러고 나서 아이에게 처벌합니다.
물론, 어렸을 적엔 채벌도 하였습니다. 발바닥을 손바닥으로 몇대 때린적도 
잇습니다. 이정도로 폭력적인 환경이라고 하신다면..우리 모두다 너무나 
폭력적인 환경에서 교육받고 자랐나 봅니다.(한국의 중,고등학교 시절 
생각해보십시오.)
항상, 그사람의 어떠한 환경인지 사건의 전말은 정확하게 어떻게 되었는진 
묻거나 알 생각은 아니하고 그사람을 비판하기에만 급급한 여기분들에게 적지 
않게 실망이 되는군요.
정말로 나와 내 아이를 위해서 해주시는 쓴소리라면 달게 기분은 나쁘겟지만, 
전 당당히 받아들일 자신도 있고, 마음도 되어잇습니다.
하지만, 여기 댓글 달아주신분들 중 전 2분 밖에는 진심어린 소리를 듣지 
못한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느낀걸까요?
다덜 우리 아이 흉보고 어머~ 어쩜저래..저건 집안 환경이 잘못대서야.어쩐 
아이의 폭력성을 저렇게 운운하냐.. 등등의 말로만 들릴뿐이니 어쩐 일일까요?
진심으로 걱정이되셔서나 아니면 진심으로 어드바이스를 해주시고 싶으시다면
진심을 담아서 해주십시오.
아니라면, 자식일에 관하여서는 내 아이 아니라고, 내일 아니라고 재미삼아서
누구 말대로 키보드 뒤에서 키득거림서 아무데나 싸 놓은 똥처럼 휘갈겨서 
쓰시지 마시고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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