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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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SenSual (tombabe)
날 짜 (Date): 2004년 11월 17일 수요일 오후 08시 09분 29초
제 목(Title): Re: 딸가진 엄마의 고민..


울딸래미가 그게 일부러 눈밑을 찍으려고 하진 않았으리라고 봅니다.
만3살짜리가 그럴만한 판단력도 없고요.순간의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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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살의 정상아라면 정확히 언어구사를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먼저 아이들은 불만적인 상황이나 괴로울때 말로 표현한다는 뜻이지요. 
판단력이나 인내력이 없는 관계루 먼저 참다 참다 안되면 
일딴 선생님한테 알린다거나, 의사전달을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하루에 수십번도, "제가 나 괴롭혀요.. 내꺼 뺐었어요"
라는 전달을 듣습니다. 

솔직히, 나이가 5살인데도 말을 하지 못하는 애가 하나있습니다. 
애들이 괴롭히거나 당할때, 자신의 의사전달을 하지 못하고,
"으히히..으히히" 소리를 내서 자신이 어떤상황인지 알리지요. 
신체적으로는 모든게 정상입니다. 결코 폭력적이지 않지요. 
애들은 잘 참지 않기때문에 말이 되는 애들은 말로 표현을 먼저하거나 
소리를 내게 되어있습니다.

폭력성은  그 어떤 아이나 사람에게 잠재되어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들이 가진 환경이 안좋은거지요. 
폭력적인 아이한테 교육시킨다고 고쳐지는게 아닙니다. 
가정환경, 주변에 누군가 폭력적이거나, 모순된훈육을하는 그 환경을 
때려고쳐야. 아이의 정서가 제대로 됩니다. 

냉정히 말해서 기분이 않좋을지 모르겠는데.. 

아이입장에서 생각하는것은 아이와 똑같은 시각으로 아이를 보는게 아니고,
그 아이의 환경을 파악해주는겁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충분히 말로 표현할 수있는데, 
왜 연필로 상대의 눈을 찍었을까? 어떻게 해서 그런 남과 다른 행동이 
나왔을까? 를 먼저 고민해봐야 할꺼 같군여. 

충분히 혼냈고, 알아듣게 교육했다라는 것은 
바로 어른만의 입장에서 혼자 착각하는 거 아닐까여? 

아이를 아직 키워보지는 않았지만, 
한 아이를 키우는 입장의 엄마라면 심장과 마음이 강해야합니다. 
좋은말에는 기분이 좋아지고, 아이에대한 단점을 들으면 기분이 나빠지고
해서는 안됩니다. 



Love,
Tomb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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