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Iles (핑크샤를르) 날 짜 (Date): 2003년 4월 9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50초 제 목(Title): Re: 촌지?.. 직장동료에게 쌍둥이 딸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는 같은반이었고 별 문제가 없었는데 2학년이 되니 각각 다른반이 되었다는군요. 그런데 한명은 제시간에 집에 오는데 다른 한명은 매일 2시간 정도 늦게 집에 오기를 일주일을 넘게해서 왜늦게 오냐고 했더니 선생님이 매일매일 청소를 시킨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그냥 계속 무시를 했는데 그외에도 여러가지일을 겪더니 결국은 돈들고 찾아갔더랍니다. 그다음부터는 계속 제시간에 오고 선생님이 예쁜**야 하면서 잘해줘서 아이는 좋다고하더군요. 물론 이제 청소는 또 다른 아이가 하고있겠죠. 부모입장에서 아이가 이런일을 당한다면 결국 움직일수밖에 없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아이가 당하는 일이 아이에게는 엄청나게 불행한 일일수도 있으니까요. 전 좀 늦은 편이라 제가 편하게 초등학교를 다닌게 집에서 가져다 준 돈때문이었다는걸 몰랐지만 제친구는 엄마가 선생님에게 돈 가져다주는걸 이미 알고있어서 선생님을 존경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결국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이지만 그래도 명예보다는 돈을 더 좋아하는게 현실인것같습니다. @100만원 벌금내고 홈스쿨링을 시켜야하나 무지 고민하는 예비 학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