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para () 날 짜 (Date): 2002년 11월 14일 목요일 오전 11시 06분 20초 제 목(Title): 다크맨씨께 묻고싶네요. 전에 어떤글에 여자는 이중잦대를 잘 쓴다..라는 글을 싹 긴글속에 끼워넣었는데 거기에 따르면 여자는 원래 그래서 본인의 처도 시집에서는 좋은 며느리인데, 친정에 가면 심하다 싶을 정도의 시누이라고...하더군요. 즉 저는 이것을 보고 시집에서는 무척 경우가 밝은데 친정에 가면 경우없는 사람으로 돌변을 한다로 이해를 했습니다. 또 오늘은 여자는 잘못을 지적하면 화를내고, 상대방의 잘못은 절대 잊어먹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이말은 뒤집으면, 자신의 잘못은 잘 잊어먹는반면..내지는, 상대방은 자신의 잘못을 잊어주는데... 라는 것이 깔려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묻고싶네요. 마누라가 친정에 가서 경우없는 행동을 했을때 그것을 제지하지 않았으면 본인도 결국 같은 사람 아닌가요? 나랑 별 상관없으니까 그냥 내버려뒀다면... 그건 역시 잘못된 행동 아닙니까? 그리고 그런 마누라가 보통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십시요. 저는 안그럽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의 모습을 여기서는 조롷게 자기편리한대로 바꾸는 인간...이 여자들이 원래 그렇다..라는데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또 남자는 잘못을 지적하면 앗 나의 잘못 하고 순순히 긍정하고 반성의 계기로 삼습니까? 그것도 한두번이지요. 자꾸 지적당하면 누가 즐겁겠습니까? 도리어 자신을 공격하는 것으로 오인(실제로 그럴수도 있으니 어쩌면 바른이해할 수도 있음)하고 방어기재(화내기, 말안하고, 피씨오락하기, 테레비시청 삼매경에 빠지기, 담배만 뻑뻑피기, 딴청피기, 알았다고 소리쳐버리기, 술마시기, 깽판치기, 외박하기, 구타하기..등등)를 발휘한다고 들었는데 안그런가요? 언젠가 이 보드에 누가 올렸던 글입니다. 어떤 남자가 설겆이하면서 수채구멍의 더러운 물때를 제거하면서 여자가 싫은건 남자도 싫겠구나..하는생각을 했다고... 맞습니다. 남자가 싫은건 여자도 싫고 여자가 싫은건 남자도 싫습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싫은것인데 사람들은 그것을 종종 잊습니다. 내가 싫으니까 남에게 하지 말도록 적어도 노력해야 하지 않습니까? 도대체 무슨 근거로 여자'만' 이중잦대를 잘 쓰고 잘못을 지적하면 유독 여자'만' 화를 내고, 상대의 잘못을 잊지 않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