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Nara (숑 & Nara) 날 짜 (Date): 2002년 10월 16일 수요일 오후 02시 32분 28초 제 목(Title): Re: 그동안 바빠서 동감. 저도 맨처음엔 말콤님 글을 읽으면서 이 글들을 쓰신 의도가 무엇일까 참 궁금했습니다. 과연, 여성의 입장으로써, 주부도 일을 해야한단건가? 아니면. 전업주부는 말콤님 처럼 일과 주부업을 병행하시는 분들에 비해서 떨어진단건가? 아주 아리송함.. 저도 주부이고, 저도 지금은 사회인이지만, 한때는 전업주부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개인적으로... 다 개인적인 이유와 동기가 있어서 사회생활을 하시겠지만, 요는 이렇다 이겁니다. 자기가 원하면 하는거고, 안원하고 전업주부가 더 중요하다 하면 그냥 전업주부하는거고요. 전 개인적으로 사회생활을 해야지 숨통이 트일것 같아서 시댁에서 반대하시는거 뿌리치고 사회생활하는거고요 제 친구의 경우는 집안이 경제적으로 그리 넉넉치 않아도 아이 둘 키우면서 남편 잘 SUPPORT하는게 더 값어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살고 있고요. 하지만 어느 누구도 우린 누가 더 멋지고 더 BETTER하고 대접 받는 삶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위에 솔잎짐이 말씀하셨듯이 말콤님은 운이 좋으신 경우니까요. 아이들은 계속 클겁니다. 아이들 시집장가보내도 게속 부모의 손길이 필요로 할거에요. 지금 당장 말콤님의 경우를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언제까지나 말콤님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전업주부들을 비하하시는 멋진 삶을 사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다 개개인의 주관과 삶의 가치관에 따라서 사는거 아닐까요? ps: 아참, 우리 시댁은 저 돈벌어오는거 무쟈게 싫어하시지만 아주 평범한 서민중에 서민집안이심. @어휘력이 딸리는 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