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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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pictor ()
날 짜 (Date): 2002년 3월  1일 금요일 오후 10시 23분 01초
제 목(Title): Re: 시어머니 모시기 싫타 %%%



20025 02/22
12:22 마땅한 대안이 없다면  
비공개 
어떡할까요? 우리세대 부모님들 자식한테 몽땅 투자하느라 돈모아놓으신것도 
없고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고 자식결혼은 시켜야겠고 며느리는 모시기 
싫어하고...

그래도 마땅한 대안이 없다면 모시고 사는수밖에 없지요.
약혼녀를 아무리 설득해도 안되신다면 헤어지는 수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솔직히 저도 남자지만 어머니 모시고 사는거 달갑지 않지요. 일단 자유롭지가 
못하고 눈치도 많이 보게되고.. 여자는 오죽하겠습니까?

하지만 부모님게서 두분 다 살아계시고 재력이 좀 되셔서 두분만 사는데도 아무 
지장이 없다든가 아들이 시설 좋은 양로원에라도 보내드리든가(물론
부모님이 동의하실때 얘기죠) 할 능력이 안된다면 어떡하겠습니까?
모시고 사는수밖에 없지 않나요?

반대의 경우 즉 장인 장모가 생활능력이 없는데 돈도없고 부양할 가족도 없다 
그러면 사위가 모시고 살아야지요. 더 좋은 대안이 없지않습니까?

그렇다고 월세방 하나 얻어드리고 거기서 혼자사세요 할수 있습니까?

자기가 희생할건 희생하더라도 기본적인 인간의 도리는 하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사시게 하고 가까운데서 자주뵈면 되지 않느냐 하는 분도 계신데
그 거주비용은 둘째치더라도 우리 부모님들 남은 여생을 그렇게 쓸쓸하게
홀로 주무시게 해야 할까요? 저는 못할것 같네요.

고리타분한 얘기같지만 지금까지 우리사회는 여태까지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여자분들은 질색하시겠지만 과거가 가장 중요한 현재의 판단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부모 모시기 싫어하던 여성들이 며느리를 보고는
또 시집살이 시키는걸보면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멉니다.

무작정 서구식으로 떨어져 살기엔 사회적 인프라나 인식도 무척 부족하고
서민들에게는 경제적인 부담도 더 커집니다.

물론 같이 사는 방식은 예전처럼 시집살이를 시킨다든가 그렇게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여기에서 남자의 역할이 중요해지는거구요.

질문올리신분께 필요한건 현재로선 '독선' 같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니 여기에 하소연할겸 올리신거지요?

중심을 잘 잡으셔야하구요. 어머니 약혼녀 사이에 끼어 제목소리 못내면
그야말로 우스운 남편이 되는겁니다. 집안꼴은 또 어떻게 되겠습니까?
결단을 내리시고 한쪽이 못마땅해하더라도 따라올수 있게 하는 권위를 
보여주세요. 불합리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어느정도의 독선도 필요한
법입니다.

위엣글처럼 지금 우리세대들은 부디 노후준비도 잘 하고 자식에게 집착하지도 
않는 마인드를 배우고 해서 부디 자식세대에는 고부갈등이란 단어가
사라지기를 기대하면서...    










20029 02/22
12:57 그래도...  
비공개 
부모님이 우선이죠.

아내와는 살다가 헤어질수도 있고... 여차저차해서... 
결국 남이란 얘기입니다.

남남끼리 결혼해서 사는거고...
나이 들어가면서 남는건 부모, 형제, 혈육밖엔 없어요.

넘 삭막할지 몰라도 사실입니다...    










02/24
20:29 그럼 부모님이랑 결혼해서 사세요.  
비공개 
님은 평생 부모님에게서 독립 못합니다.
나이 들어서 남는건 부모, 형제, 혈육밖에 없다구요?

흥분해서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부모님이 우선이라는 말.. 
그게 최근의 결혼률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여자들이 왜 결혼을 기피하겠습니까?
결혼해서 행복하다면 왜 나서서 하지 않겠습니까?

이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자기 자신과 자기의 가족입니다.
가족이라 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부부가 우선이 되어야 할 꺼구요.

이런 기본적인 것 까지 설명해드려야 하니.. 참.. ㅡ.ㅡ;;;;;;;;;  










20032 02/22
13:06 집안일을 하는 사람쪽 부모님을 모셔야...  
비공개 
너무 뻔한 얘기긴 하지만...
우리나라에 이문제와 관련된 두가지 인습이 있습니다.
하나는 남자는 바깥일, 여자는 집안일을 주로 한다는 역할구분입니다.
비록 요즘 많은 여자들이 직장생활을 하지만 여전히 가사와 육아는 
여자쪽부담이 큽니다. 그래서 전업주부를 부러워 하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또하나는 남자쪽 부모님을 모신다는 겁니다.
자기 부모님 모시는거는 누구나 좋아합니다.
하지만 시부모님,혹은 장인,장모님을 모시는건 좋아하는 사람이 드물지요.
이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가사일을 하는 사람쪽 부모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경우 아내의 희생이 필요하거나 불화가 시작됩니다.    










02/25
00:02 저도 동감합니다...  
비공개 
...  










20034 02/22
13:29 좋은 방안은요  
비공개 

역시 가까운 근처에서 따로 또 같이 사는거예요.

어머님을 잘 설득할 수 있다면 님과 어머님과 아내를 위해서 제일 나은 방식 
이지요.

단 떨어져 사는 대신 약혼녀에게 여러가지 조건을 제시하는거죠.

생계비를 드려야 한다면 그 금액지출이 클수밖에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서부터 
시작해서..

아이 양육은 어떤 방식이 좋겠느냐 맞벌이라면 난 우리어머님께 맡기고 
용돈이라도 드렸으면 한다..

그 편이 당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믿을수 있는 사람이니

매일 저녁은 어머님집에 가서 먹는것이 어떻겠느냐(전업주부), 아니면 주말을 
어머니랑 같이 하는쪽으로 하던가(맞벌이)

지금은 따로 살더라도 병에 걸려 거동이 불편해지면 모셔야 하지 않겠냐

신혼초부터 다 같이 살아야만 부모에게 할 도리를 하는건 아닐것이다. 그렇지만 
몸이 불편해진 어머니를 외면한다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부자가 
되어 간병인과 파출부를 쓸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지만 그럴수 없을때는 당신이 
도와주었으면 한다. 나도 최선을 다할테니..

모 이렇게 현실적인 의논을 거쳐 절충과정을 시도해 보는거죠

이기적이고 매정한 여자가 아닌 이상 그런것 조차 내치겠습니까?

살다보면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같이 살게 되는 날이 올수도 
있는거구요

사는데 모 아니면 도밖에 없겠어요?

잘 생각해서 의견을 조율해 보세요. 한쪽에 치우치다가는 다 다칠수밖에 없는 
미묘한 상황이예요.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님이 균형을 잘 잡으세요 그러면 세사람이 다 
행복해 집니다.

남,녀,시어머니,며느리,아들 이런것에 집착하지 말고요 인간적인 면모로 사태를 
해결하는것이 좋지 않을지요. 누구의 희생, 순종, 이런것에 미련을 버리지 
않으면 괴로워지는것은 님이니까요.    













02/22
14:08 올가미 아시나요?  
비공개 
영화 올가미를 보시면 님이
그 생각이 사라지실 겁니다..  










02/22
14:27 고민을 쓴 장본인 입니다.  
비공개 
여러가지 의견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같이 고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런것 같습니다. 위에 어떤분이 말씀 하셨듯이 어디다가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이렇게 비공개 명의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님들의 글을 읽고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합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1. 가까운 곳에서 따로 산다 => 저희 어머님이 홀어머님은 아니십니다. 저겐 
아버님도 계십니다. 일단은 따로 살되 자주 찾아 뵙고 많은 관심을 보여 드려야 
겠습니다. 물론 힘들겠지만 노력해야 겠지요.

2. 약혼녀와 확실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일치를 약속받는다 =>이에 관해선 
부모님의 양육비 문제와 병들어서 간호가 필요할 때가 되겠죠. 만약 부모님이 
병들어서 간호가 필요하거나, 죽음에 임박하여 여러가지 손 가는 일이 필요할 
경우는 당연히 제가 모셔야 겠죠. 아들 하나인데..만약 저의 약혼녀가 이것까지 
거부한다면 헤어지는 방법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전에 은근슬쩍 이 부분에 대해 
약혼녀에게 이야기 하였는데 아주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더군요. 그래서 제가 
버럭 화를 내며 말 했습니다. \"당신한테 하나도 안 시킬꺼요. 내가 모시며 
내가 병수발 다 들꺼요. 당신 한테는 손 하나 까딱 하게 안 할 테니 
걱정마시오!\" 라고. 상당히 화가 나더군요. 모시며 살자는 것도 아니고, 
병들어서 돌아가시기 전에 만큼은 내가 병수발 하며 살겠다는데 그것마져도 
싫다면.....

위엣분중에. 사회적 경제적 인프라가 부족하여 부모님이 독립할 여건이 안 
된다는 말,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젊었을때 절제하고 돈도 많이 벌어 
두어야 겠습니다. 그래야 제가 자식을 낳아도 이런 고민은 안 하며 살게 할 수 
있을 테니깐요...

여러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더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많이들 올려 
주세요. 이시대에 결혼을 앞둔 많은 남녀에게 한번쯤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참 그리고..싸우지들 마세요..그럼 님들의 행운을 빌며....^^  










20051 02/22
14:48 조언이 아니라 죄송  
비공개 
영화 올가미의 내용이 뭔가요?    










20066 02/22
17:00 세상에서 가장 힘든 문제  
비공개 
이지만, 이게 또 누구나의 문제입니다.
이젠 거의 모두가 외아들, 외딸 아닙니까?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답은 간단하고 시원스럽습니다.
부모님이 나를 낳고 기르셨으니, 늙으셨을 때 당연히 모셔야지요.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하고, 밥 먹고 나면 이를 닦듯이 당연하게 생각하면 쉽습니다. 
그걸 어떻게 모면해 보려고 하니까 어렵지요. 아들이 모실 수 없으면 딸이라도 
모셔야 합니다. 

장인 장모 모실 자신 있냐고 역지사지(?)를 촉구하는 듯한 답변 올리신 분 
계시던데, 그게 자신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지요. 처가에 모시는 분 없으면 
당연히 먼저 나서서 모시는 것이 사위된 사람의 도리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당연한 방식으로 처리할 능력이 없으시다면, 모시기 싫다는 
약혼자의 말에 100퍼센트 따르십시오. 어머니께도 그 취지를 설명하시구요. 
따로 살겠다 얘기하구요. 어머니께서는 놀라시겠지만 결국 님의 뜻대로 하게 될 
겁니다. 장담합니다.

그런데 어머니도 설득시킬 자신이 없다면 어떻게 할까?... 이렇게 하는 겁니다. 
2년 정도 둘이만 살아보겠다고 어머니를 설득합니다. 약혼자가 시집살이에 대한 
부담이 많고, 나름대로 자유로운 신혼기간도 갖고 싶으며, 결혼 생활이 안정될 
때까지 한 2년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입니다. 그런 식으로 노인네에게 희망을 
드리는 거죠. 그 2년 동안 약혼녀(아내)를 어떻게 설득하는가는 님에게 
달렸습니다. 아이라도 생기게 되면 육아에 대한 부담 때문에 여자쪽에서 
모시기를 원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다 그런 건 아니구요.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모시든 안 모시든 이 문제는 늘 민감하고 부인될 분과 
다투기 쉬운 주제가 될 거라는 거지요.    










20123 02/22
23:52 저도 맏아들입니다  
비공개 
저는 비록 대학생이긴 하지만 부모님은 꼭 모시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맏아들입니다. 앞으로도 그럴생각이고요. 하지만 어머니는 죽어도 우리랑은 안 
살거라고 합니다. 우리 부모님이 돌아가신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모셨거덩요.

하지만 제 외숙모와 외할머니는 같이 사신지 10여년이 되어가는데 친구처럼 
지냅니다. 어쩔때는 나도 결혼하면 내 아내와 어머니가 저렇게 지낼수 
있을까...라고 생각도 할 정도인데 아마 많은 부부들이 그렇듯 쉽지만은 
않겠죠?

그냥 부모님 사시는 근처에 사는게 제일 좋은거 같네요    










20140 02/23
04:26 만약 부모입장이라면...  
비공개 
홀어머니가 어린 자식한명과 단둘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 어머니는 마음에 맞는 사람이 생겨 재혼을 결심하게 되지만 그 
상대방 남자는 이 여자의 자식과 같이 사는것을 꺼린다.
여자는 누구와 살까 고민따윈 하지 않는다.
당연히 내 자식과 함께 ...

어머니 ... 이 말만 들어도 목이 메어 옵니다.
아무리 큰 효도를 해도 어머니께서 주신 사랑에 비할수 없죠.
고민하는 내용의 요지와는 약간 (?) 멀지만 , 여러 사람들의 생각들을 읽으면서 
갑자기 떠오르는 내용이었습니다.    










20285 02/25
00:54 "잘 생각해보세요" 쓰신분글 이상없네요...  
비공개 
(서울 남자 35세 )

"잘 생각해보세요" 쓰신분글 이상없네요...
그런데 그 밑에 "님이 나서서 바꿔 보세요" 쓰신 여자분은
글에 너무 감정이 실려있고 피해의식까지 있다고 보이네요.
여자들에게 부담이 많이지워지는게 사실이지만,
그렇게 대대로 살아온걸 어떻게 합니까?
천천히 고쳐나가야죠...
그 어려운 문제가 그렇게 쉽게 고쳐질까요?
천천히 ...

각자부모에 잘하자... 는 말...
그렇게 세상일을 칼로 자르듯이 할수있나요?

두루두루 원만하고 착하게 사는게 좋은거 같은데...
그렇게 어떻게 삽니까...
그렇게 칼같이 무섭게 살지않고, 시부모님 잘모시고 사는 며느리도 
많이 봤구요.
장인,장모 모시고 사는 사위도 많이 봤습니다.
그렇게 칼같이 어떻게 사나요...
교육도 받고 자기일도 있고해서 경제력있는 그런여자분들이 
보면 좀 드세더군요...
그리고 여기저기서 잘싸우고...
그게 현명한건가요? 
자기주관있고 똑똑한 사람들이 왜 주변사람들과 
화합해서 잘살생각은 못하는지...
자기주장 강하게하고 자기권리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냥 자기권리 좀 침해당하고 자기가 좀 힘들면 어떤가요?
저는 성격이 좀 이타적이고,
이해심이 많아서 많은사람들과 잘 지내는 성격이라서...
그렇게 칼같은 여자분들보면,
정상적인 기준보다는 좀 드세고,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인간사 문제가 너무 많죠... 원래...
짧은인생 즐겁게 살다가야할텐데...    










20307 02/25
09:54 무의탁 노인을 모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비공개 

어쩌다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4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제가 40대 이전에 이런 질문을 받았다면 님의 약혼녀와 당장 헤어지라고 했을 
겁니다.

그런데, 요즘의 시류는 그것이 아니더군요.

각설하고, 주변을 둘러보면 전혀 인과 관계가 없는 무의탁 노인을 모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의 어머니인데, 몇가지 사소한 
일로(당사지에겐 사소한 일이 아닐런지 모르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어머니를 
모시지 않겠다는 것은 참으로 이기적이군요.  만약 님의 어머니께서 경제적인 
능력이 많으신 분이라도 그런식의 반응을 보였을까요?

님의 약혼녀와 님의 어머니께 적당한 역할을 분담하시도록 해보세요

가령 님의 약혼녀는 결혼 후에도 사회적 할동을 하실 수 있도록하고, 님의 
어머니께서는 많은 친구분을 사귀신다든지 종교를 가지시고 봉사활동 등을 
하시어 가정일에 너무 집착하지 않토록 말입니다.
서로 마주하는 시간이 적으면 그 만큼 마찰도 적을 터이고, 각자 자신의 일에 
몰두하다보면 다른 사람에게 참견하는 일이 줄어들 걸로 보이네요.

님 현명한 판단 하세요...    










20309 02/25
10:56 맘 가는데로 하십시오  
비공개 
너무 무책임한 답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할 말은 이것밖에는 없네요
위에서 여러 사람이 자기의 여러 상황을 말했듯이 주관적일 수 밖에는 없어요. 
시어머니 모시는데 정말 친부모보다 더 정성인 며느리가 있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남편이 자기부모를 더 모시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서로 간섭안하고 남처럼 사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시부모 재산 탐나서 
주일마다 꼬빡꼬박 내려가서 겉으로만 잘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더 
말해 볼까요???
애인이 죽어도 모시기 싫다하고 님은 죽어도 그건 안되면..... 
애인하고는 죽어도 헤어지기 싫다면........
그건 님이 살아가면서 님이 풀어야할 문제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십시오
사람하나를 얻으면서 당연히 문제하나를 얻었다고.
그리고 이런건 여러사람 말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는 너무 여러사람들이 
여러가지 모습으로 산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제목에서 말씀드렸듯이 그 말 밖에는......
(그리고 여러 님들 의견 정말 잘 읽었습니다. 하나하나 소중한 삶들과 생각 
같으니 제발 남들의 삶과 생각에 테클걸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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