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amie (아미)
날 짜 (Date): 2001년 11월  9일 금요일 오전 10시 03분 08초
제 목(Title): Re: 싸우면서 정붙이기


 
para님 의견에 동감.
아직 결혼도 안한 제가 뭘 알겠습니까마는 부부관계도 사실
인간관계의 일종이라고 생각해볼때 사람 사이의 관계는 다 
마찬가지니까요.
오만정 떨어지다 못해 상처로 남을것 같아요.
그래도 싸움이라는걸 사람사이에서 완전히 피할수는 없기에
싸우게 되더라도 '어떻게 잘 싸우느냐'가 중요할 것 같아요.
서로 좋을때, 행복할때 잘해주는건 누군들 못하겠어요.
^^;;
 
 
--------
 
싸우면서 절대 정 안듭니다. 오만정 다 떨어지죠....
 
우리신랑이 나한테 한 말중 제일 치사한 말이
"내가 번돈 내맘대로 쓰겠다는데 네가 무슨 참견이냐?"라는 거였어요.
나중에 하는말이 그게 그런뜻이 아니고...
아니 내가 많이 벌면 너 안주겠어? 주절주절...
 
하하..내가 파이이론을 집에서도 듣게 될지 누가 알았겠어요?
전에는 파이를 절대적으로 키우는게 더 낫지 않나? 싶었지만
요즘은 50원짜리 파이라도 그때 25원으로 안나누어줄놈이
나중에 500억짜리 파이를 250억으로 나누어줄것 같아요?
아마 500억짜리 파이로 커지면 그때 50원대신 500원 준다는 말일겁니다.
 
게다가 나는 한번 믿음을 깬 사람을 다시 믿을 정도로 멍청하지가 않거든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이 어렵나요?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