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jonghyuk (친구5) 날 짜 (Date): 1999년 11월 17일 수요일 오후 07시 06분 52초 제 목(Title): 후배가 보낸 편지( 선배라면... ) 안녕하세요. 저번에 '결혼하신 박사과정 남자학생분들께' 글 올린 사람 입니다. 오늘 그 후배한테 멜을 한통 받았습니다. 저번에 제가 글 쓸때 보다 별로 나아진것 같지 않네요..포기 하고 싶다는 말을 쓴것을 보면. 전 그때 신랑과 진지한 대화를 해보라고 후배한테 말을 했는데, 그게 잘 안되나 봅니다. 친한 후배 였는데 마음 고생이 심한걸 보니, 마음이 편하지는 않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후배가 보낸 멜중에서 )----------------------- 제목 : 선배라면... > >선배라면 어느게 먼저라구 생각해? >난 아무리 생각해두 모르겠다. > >결혼한 가장으로서 >자신의 성공이 먼저일까...아니면 >가정이 먼저일까..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가족들의 희생이 있어야 해... >(알지? 아빠가 직장을 가지 않음, 울 아가는 >아빠직장 다닐때까지 헤어져 있어야 하는거) >또 나두 그때까지 직장을 다녀야 하구... >직장과 아가와 집안을 나혼자 돌보아야 해.. > >그랬을때... >선배라면 어떻게 하겠어....? > >나 정말 너무 힘겹구 눈물겹구... >하루종일 울고 있다.... >나..이러려구 결혼한건 아니었는데.. > >- 너무 힘들어 이제 포기하고 싶은 > XX으로 부터... - > >나두 이젠 많이 지치나보다... ----------------------------( 여기 까지 )----------------------------- - 서른, 잔치는 끝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