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 ] in KIDS 글 쓴 이(By): leh (난 나니까) 날 짜 (Date): 2003년 8월 1일 금요일 오후 03시 48분 21초 제 목(Title): 고분고분 난 지나치게 고분고분하다. 이건 내가 느끼고 있었고 가끔 그런말들을 듣곤한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 큰 문제일지는 몰랐다 (?) -.- 남편이 그런다. '넌 너무 지나치게 고분고분해서 문제야' 남자들은 그런걸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다. '음. 좀 그런면도 있지. 그래서 싫어?' '아니. 그렇다는게 아니라.' 지나치게 고분고분해서 문제라면서 그런점이 싫지않다. 도대체 모가 문제란 말인가? --- 심각하게 질문하는거 아님. 그냥 오랜만에 수다떠는것임. 읽는 사람이 얼마없지만 그래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