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 ] in KIDS 글 쓴 이(By): leh (난 나니까) 날 짜 (Date): 2003년 7월 9일 수요일 오전 10시 35분 28초 제 목(Title): 몰입의 즐거움 이란 책을 읽었다. 사실 이런류의 책들을 읽으면 거기가 거기다. 했던말 자꾸 반복해서 하는것밖엔 모르겠더라. -> 아님 말고 그래서 한동안 이런류의 책을 안읽다가 '행복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건 허세입니다.' 라는 대목이 맘에 들어 흑~ 샀다. 그리고 열심히 읽었다. 흑흑. 모야 이게. 행복론에 대해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인생론에 대해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몰입하면 좋다고? 즐겁다고?인생을 맘껏 적극적으로 살라고/ 몰라서 못사는 사람도 있나? 몰입의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이 있나? 흑흑. 역시나 답습이다. --- 인생에서 보내는 시간을 세부분으로 나눈다면 1. 전혀 모르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 2. 가족과 보내는 시간 3. 홀로 있는 시간이란다. -> 사실 인생의 전성기에서 홀로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쫍. 거기에 따른 구차한 나열들은 생략한다. 구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