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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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 in KIDS
글 쓴 이(By): leh (난 나니까)
날 짜 (Date): 2003년 7월  3일 목요일 오전 10시 24분 39초
제 목(Title): A*****. U*(모르겠다)


가장 부러운 분.
글도 잘쓰시지만 첨부터 끝까지 흐트러짐없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부러워마지 않는 잔잔하면서도 하고픈말을 하시는 
분들이다.

나란 인간은 도통 흥분되는 일에는 반드시 흥분해서 할말도 못하는데 그분들은 
항상 같은 톤으로 일정하게 꼭꼭 찝어서 말씀하신다.

가끔 그분들의 글을  몇번이고 다시 읽기도 한다. -> 부러움에 마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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