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2000 ] in KIDS
글 쓴 이(By): leh (난 나니까)
날 짜 (Date): 2003년 7월  3일 목요일 오전 10시 00분 19초
제 목(Title): pkp


세번쯤 봤나부다.
열댓번쯤 톡했나부다.
백번쯤 메일했나부다.

-> 정말 좋은 사람이다. 느낌이 . 살아보지 않아서 정말 그런사람인지는 
모르겠다.

처음에는 약간 심드렁한 성격인줄 알았다.
그리고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위해 안좋은건 무시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닌거 같더라.원래 성격이 정말 좋은거 같더라.
결혼하신 여자분은 진짜 좋을거 같다. -> 예전에도 누가 결혼하는지 정말 
복받은거다라는 말을 당사자에게도 했다 

동생네 얘기도 잘봐주니 당근 자기 자식도 잘봐주겠지.
그리고 얘기들 잘봐주는 사람은 대개 가정적이니까 다할나위없겠지.

원래 몇몇분들에게는 (상대가 반말 허용해주신분) 반말을 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성격이 좋질 못해서 실만남에서는 말을 놓지 못한다. 
그런데도 너그러이 이해하시는 마음. ^^
누구처럼 뒤에서 욕도 안하고.

사실 누구보다 키즈 소문을 많이 알고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남욕을 하거나 
소문을 퍼뜨리거나 하는건 한번도 보질 못했다. ->은근히 유도질문해도 
안넘어오더라.

정말 좋은 분이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