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 ] in KIDS 글 쓴 이(By): leh (no touch) 날 짜 (Date): 2002년 5월 28일 화요일 오후 02시 31분 48초 제 목(Title): 아무리 생각해도 년 8개월인데도 아직 '엄마 학원 보내조'란 말을 못하다니. 말이 많이 늦나봅니다. --- 요즘 연주는 자기 혼자서 제일로 잘난줄만 압니다. 똥고집도 세고 말도 안듣고 (날이 갈수록 심해집니다.) 누가 '연주 동생 갖고 싶지?' 그러면 '싫어. 동생같은거 싫어' 그럽니다. 어린게 독점 사랑이 몬지 아는가 봅니다. 요즘은 맨날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아기 흉내를 냅니다. 저희 어머니야 '아직도 세돌이 안된 아이니 아기지 모' 하시지만 저는 애늙은이가 주책 떠는거 같아 정말 환장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애는 애 다워야 하고 어른은 어른 다워야 한다.- 이게 젤로 보기가 좋은것입니다. 년 8개월인데도 아직 '엄마 학원 보내조'란 말을 못하다니. 말이 많이 늦나봅니다. --- 요즘 연주는 자기 혼자서 제일로 잘난줄만 압니다. 똥고집도 세고 말도 안듣고 (날이 갈수록 심해집니다.) 누가 '연주 동생 갖고 싶지?' 그러면 '싫어. 동생같은거 싫어' 그럽니다. 어린게 독점 사랑이 몬지 아는가 봅니다. 요즘은 맨날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아기 흉내를 냅니다. 저희 어머니야 '아직도 세돌이 안된 아이니 아기지 모' 하시지만 저는 애늙은이가 주책 떠는거 같아 정말 환장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애는 애 다워야 하고 어른은 어른 다워야 한다.- 이게 젤로 보기가 좋은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