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 ] in KIDS 글 쓴 이(By): leh (no touch) 날 짜 (Date): 2002년 5월 20일 월요일 오후 03시 58분 31초 제 목(Title): 단어에 대한 정의? 모 딱히 그런걸 구분하여 만들어본적은 없지만 세상사 인간사중 떠오르는 단어들은 막연하게나마 -감-이라는게 와서 뚜렷한 정의없이도 느낄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가장 불확실한 것은 -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느낌이다. 누구나 다 말하는 이것에 대한 정의가 서로 다르고 범위또한 매우 광범위하여 나같이 미천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느끼고 자시고는 택두 없고 언급조차 할수없는 막연한. - 그렇다- 미확인 물체가 아니라 미확인 단어인 -사랑-. 누구는 사랑에 살고 누구는 사랑에 죽는다고 하지만, 것이 모간데. 질기디 질긴 인간의 목숨을 가지고 희롱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