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indows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_평강왕자_) 날 짜 (Date): 2001년 4월 16일 월요일 오후 11시 01분 01초 제 목(Title): Re: 엇... 이런... 사과합니다... >세세한 것음 차츰 밝히겠지만, 물론 라임이 사강씨 뜻을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고, 라임이 잘못된 의견을 내놓을 수도 있습 >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실제로 그렇다는 뜻이 아니라 >일종의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입니다. 하도 말쓰는 방법이 >이상해서 이런 것까지 설명해야 하니... 원... -_-) 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사강씨가 이렇게 말할 근거가 됩니까? 제가 >사강씨에게 한 표현이 다른 사람에 비해 특히 실례가 되거나, >일반적으로 실례가 되는 표현이었습니까? > >>>>@ 상대하기 싫은데 왜 그리 찝적대지 못해 안달일까? 당신의 글은 내가 말한 바를 왜곡하여 오도하는 뜻을 담고 있었음. 매우 큰 실례라고 생각함. >이런 기술적 문답에 관한 게시판 어디라도 가보세요. 이전에 >글쓴 사람의 잘못을 언급한다고 해서, 사강씨 같이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라임은 사강씨가 기술적으로 잘못된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하면 그런 말을 하지 말라는 말입니까? 가치관의 차이 등에 의한 이견이 아니고 옳고 그름이 분명할 사안에 대해서 내가 틀린 말을 한 것이 있다면, 그것에 대한 지적에 기분 나쁠리 없음. 하지만 라임양반의 글은 나의 잘못을 제대로 지적한 것이 아니었을 뿐더러, 내가 말하지도 않은 바를 나의 잘못으로 언급했음. 게다가 라임양반은 나에게 '끼어'들지 말기를 바란다는 말을 한 적이 있음. 그딴 말을 한 사람이, 내가 말하지도 않은 바를 나의 잘못으로 오도했으므로, 나로선 충분히 할 수 있을만한 말을 했다고 생각함. 온달공주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