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indows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평강왕자 ) 날 짜 (Date): 2001년 4월 16일 월요일 오전 02시 16분 56초 제 목(Title): Re: 그리고, 사강씨... >근데, 여기서 문제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문제가 사강 >씨가 저보다 더 하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덜하다고 할 수도 >없거든요. 서로 잘못 상황을 이해하고 서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면서 서로를 탓하면서 이렇게까지 흘러왔으니, 이 점은 >짚고 넘어가야 하겠지요? 그래도 제가 잘못한 것도 있고 하니, >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기회를 드리지요. 내가 언제 당신의 잘못된 정보에 관해서 탓을 했다고 그런 헛소리를 하는 것이오? 난 당신같은 인간이 뭐라고 헛소리를 하건, 그것이 나에 관한 것이 아닌 이상은 상대할 가치도 못느끼오. 그래서 당신이 한 쓰잘데기 없는 정보에 대해서는 아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내가 한 것은, 단지 내 글에 대한 당신의 헛소리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한 것 뿐이외다. 해결을 해야할 게 있다면, 내가 말한 헛짓을 헛짓이 아니라고 한 당신에게 있지, 내게 있는 것은 아니라오. 그러한 터에 무슨 기회가 어떠니 하는 가당치도 않은 같잖은 소리를 하는 것이외까. 내게 당신의 기회따윈 필요하지 않은 것 같으니, 그딴 개소리는 집어치우시오. PNP 기능으로 잡힌 드라이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을 PNP가 헛짓을 한 것이라고 했는데, 그게 뭐가 틀린 말인지나 말해 보도록 하시오 라임양반. 문제거리를 확대시켜 황당한 말꼬투리나 잡으려고 기를 쓰지 말고, 원래의 문제가 그것이었으니 그것이나 말하시오. 그것 외에, 물음표 등에 대한 혼동은 내 것이나 당신 것이나 마찬가지일 터이니 말이오. (그리고 그런 것에 대한 이야기는, 푸코님의 글과 그에 대한 내 답글에 이미 다 드러나 있는 것인데, 무슨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를 길게 하는 것이며, 무슨 기회가 어떠니 하는 개소리를 하는 것이외까.) IRQ 등이 쫑이 나도록 잡았건, 아님 제 드라이버가 아닌 것을 잡았건 간에, PNP가 잡은 놈이 제대로 동작을 못하면, 난 그걸 PNP가 헛짓을 한 거라고 표현하외다. (또 푸코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또 설치하려고 해서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는 것 역시, PNP가 헛짓을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오.) 그러한 내 표현이 뭐가 틀렸는지나 설명해 보시오. 또 당신은 스스로 혼동이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러한 상태에서 한 "일반인 수준 이하"라는 망발에 대해 끝까지 비겁하고 구차한 태도를 보이는군요. 뭐 당신이야 원래 그런 사람이니, 당신이 그렇게 비겁을 떨든 말든 내 관심을 가지고 싶지도 않고, 또 나에 대한 당신의 평가 따위야 개소리로 치부하면 그만이긴 하외다. 하지만 당신은 당신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마저 함부로 "일반인 이하 수준"보다도 더 못한 사람들로 만드는 망발을 했소. >>푸헐~ 내 주위에서 윈도그로 운영되는 PC에 문제가 >>생겨서 하다하다 안되면 내게 물어오는 형편이외다. >>그리고 그런 문제들을 여태 해결못한 적도 없구요. >>그런 내가 일반인 이하 수준이라면, 도대체 일반인 >>수준이란 게 어떤 거요? >>정말 우습지도 않군요. > >정말 사강식 웃음으로 푸헐~ 이게 지금 자랑입니까? >주위 사람들까지 망신시키는 것 아니고요? ^^ 내게 그러한 도움을 요청하는 분들 중에선, 서울대학교나 부산대학교 등의 출신으로 외국에서 학위를 하신 교수님들도 여러분 계시고, 그분들께선 대부분 직접 프로그램을 짜서 연구에 필요한 계산을 하시오. 단지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거나, 또는 장치를 업그레이드나 추가할 때, 그리고 OS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의 경우에 잘 안되는 것이 있으면 약간의 도움을 필요로 하긴 하지만, 그래도 컴퓨터에 관해서는 적어도 보통의 일반인 보다는 더 많이 접하고 더 오래 사용해 오신 분들이시기도 하외다. 그런데 그러한 분들에게, 고작 컴퓨터의 부가장치에 관한 문제 따위로 전문가인양 거들먹거리며, 함부로 "일반인 이하 수준"인 사강보다도 못한 사람이라는 막말을 해댄 게 라임양반 당신이오. 게다가 나에게는 선후배나 동료인 분들도 있지만 선생님이 되시는 분들도 계시고, 선생님이 되시는 분들께선 대부분 라임양반에게도 (대)선배님이 되기도 할 터인데도 말이오. 설혹 내가 말한 PNP의 헛짓이 당신의 주장대로 틀린 말이라고 하더라도, 그따위의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니외까? 그래 라임양반 잘난 거는 내 아오. 위에 있는 두 글에서 처럼 유치뽕짝의 극치를 보일 정도로 잘났다는 것 말이오. 그런데 그렇게 잘난 라임 양반의 기준으로 본 "일반인의 수준"이란 것이 과연 어떤 것인지는 한 번 들어보고 싶소. 라임양반. 당신이 말한 "일반인의 수준"이란 것이 도대체 어떤 거요? 온달공주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