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nTure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궁금이) 날 짜 (Date): 2000년 3월 7일 화요일 오전 10시 09분 45초 제 목(Title): Re: [동아] [경제시평]윤계섭/'벤처금융' 활 위의 기사를 쓰신 분은 교수이신데, 성공하면 거품이 아니라는 말은 조금은 무책임하다. 일반 개미들에게 다음과 같은 당부를 했는데, 원론적인 얘기일 뿐... 좀 더 심층적인 분석이 아쉽다. **** 윤계섭 교수의 말씀 투자자들이 불을 쫓아 날아드는 부나방의 운명과 같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투자위험을 인식하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 투자하는 회사가 무슨 기술을 가지고 있고 경영자는 어떤 성격인지 회사전망은 어떤지 알아야 한다. ‘묻지마’ 투자는 돈을 흘려버리는 것과 같다. 그리고 여러 종목으로 나누어서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 이러한 도움을 주기 위해서 벤처기업의 실력을 평가하는 신뢰성 있는 회사의 등장이 아쉽다. 실패하지 않는 투자자는 운에 따르기보다 먼저 예측과 전망을 위해서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윤계섭(서울대학교 경영대학장)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 ㄴ[ L ]ㄱ 궁금이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