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Hiver (겨울태생) 날 짜 (Date): 1998년 5월 4일 월요일 오후 03시 09분 30초 제 목(Title): KBS 가요대상. 오늘은 젠털만 선상님이 글을 안올리셨네.. 매주 주말 젠털만선상님의 연예 논평을 보는 낙에 살고있는데, 요즘 바쁘신가보죠? 어제는 한국식품점에 갔다가, 뭐 별로 빌릴 비디오도 없고해서 눈에 띄길래 97KBS가요대상 비디오를 상.하 두개나 빌렸다. 내가 있는곳이 워낙 한국사람도 얼마 없고 또 한국식품점도 코딱지만하게 있어서, 비디오도 대도시에서 돌고 돌다가 몇달후에나 들어오는곳이라, 97년도 비디오가 아직도 여기에서는 돌고있다. 근데, 97가요대상을 보면서 깜짝 놀란것이있다.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데, 와~ 정말 노래를 너무 못하는거다. 양파! 노래 무척 잘하는줄 알았는데, 음정이 한 반음쯤 떨어져서, 반주하고는 전혀 무관하게 부르고 자신도 그걸 아는지 무척 겸연쩍어 하며 노래를 겨우 끝내는 눈치였고, 박진영 이 그녀는 예뻤단가 뭔가를 부르는데, 가성을 겨우 내며, 음정도무시하고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뿅가고말았다. 또 다른 가수들, 소위 요즘 댄스하며 노래부르는 가수들 정말 너무 못하는거다. 그나마, 정수라, 인순이,등 옛날 가수들은 그래도 잘부르더구만. 근데 왜 요즘 가수들이 갑자기 그렇게 노래를 못부르게 된건지 궁금하다. 그럼 여태까지는 테레비나와서 녹음한 노래 틀어놓고 붕어처럼 입만 뻥긋뻥긋했다는 소린가? 어쨌든 오랫만에 한국쇼나 보면서 주말을 보내려다가, 완전히 기분 잡쳤다. 젠털만 선상님! 이게 어케된거지요? 차라리 녹음한 노래 틀어주고 춤잘추게하는게 더 듣기도 좋고 보기도 좋은거 아닌가요? 해설좀 부탁드립니다. -젠털만선상님팬이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