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 in KIDS 글 쓴 이(By): lei (아야나미) 날 짜 (Date): 1997년09월11일(목) 12시44분15초 ROK 제 목(Title): Re: 질문] 내가 사는 이유.. 하루 안보았는데 욕할며느리 이야기를 모르시다니... 욕할의 아들 용국이가 미국에가서 접시닦이를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물론 욕할은 용국이가 햄버거 가게를 하고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욕할은 용국에게 미국행을 조건으로 집을 팔아서 햄버거가게를 늘린 다고 합니다. 그래서 용국의 처(이름을 잊었군요.)가 오게되고... 용국의 처가 결정적인 실수(?)를 하게된것은 욕할 안볼때 이모님(숙자) 를 구박한 것입니다. 꼬집고 밀치고 밥도 안주고 해서 진일이랑 숙자는 가출을 하게되고... 또 그동안 용국처는 집문서를 찾을려고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죠. 숙자로부터 전말을 전해들은 욕할은 그때부터 용국처를 은근히 구박하고... 데모하러갔다가 구사대에게 당하고 온뒤에 욕할은 폭발해서 양순(용국처)을 벽속에 감춰둔 집문서와 함께 쫓아내버립니다. 양순은 그뒤에 참회하고 집문서를 놔두고 다시 미국으로... 근데 끗수의 돈은 누가 가져갔을까? 아마도 은영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