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Cbill (* 강 피) 날 짜 (Date): 1997년07월01일(화) 14시53분11초 KDT 제 목(Title): [스포츠서울]자매스타들,신데렐라의 주인공 자매스타들 "우리가 바로 `신데렐라'의 주인공"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매간의 갈등은 동화,소설,만화,영화, 드라마 속에서 되풀이해서 다룬 소재중의 하나다. 요즘 시청률 정상을 달리고 있는 화제의 미니시리즈 MTV `신데렐라'도 흔히 `가장 원초적인 라이벌'이라 일컬어지는 자매간의 애증을 그린 드라마. `신데렐라'의 인기와 더불어 요즘 방송가에서는 함께 활약하고 있는 자매 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탤런트 유호정과 유호선,탤런트 채시라와 CF모델채 국희,탤런트 염정아와MC 염정연, 가수 양희은과 탤런트겸 DJ 양희경 등은 일 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자매스타. 현재 영화배우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선 심혜진 역시 모델로 활동했던 언니 심명군의 권유로 모델활동을 시작해 자매모델로 이름을 날리다가 연기자로 변신한 케이스. 최근 케이블TV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종은 이상은자매도 빼놓을 수 없다. STV 리포터출신인 이종은은 Q채널의 `Making 25',언니의 뒤를 이어 m.net VJ 선발대회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 이상은은 m.net의 `m. net뉴스'를 각각 이끌 고 있다. 탤런트 김원희의 멋진 모습을 손끝에서 만들어내는 코디네이터 사현정과 K MTV뮤직스타선발대회에서 가수로 선발된뒤 최근 영화 `비트'에 출연한 가수 겸 영화배우 사현진자매는 활동영역이 조금 다른 케이스.특히 가요계에는 최 근 해체된 `베이시스'의 멤버인 쌍둥이자매 김아연 김연빈를 비롯해 오래전 부터 자매들의 활약이 가장 두드러진 분야. 이들 자매들은 먼저 활동을 시작한 언니의 영향이나 권유로 같은 일에 뛰 어든 경우가 대부분.재능면에서는 언니에 뒤지지 않는 동생들의 추격전을 지 켜보는 호사가들은 내심 즐겁지만 실제 이들 사이에서 야망때문에 유리구두 에 억지로 발을 맞추려다 나락의 길을 걷는 언니(황신혜)와 재능많은 언니의 그늘 아래 있다가 점차 유명인으로 발돋음하는 동생(이승연)이 갈등하는 드 라마 `신데렐라'식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드라마는 어디까지나 드라마. 때로는 경쟁자이지만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 로 격려하는 이들 자매들의 선의의 경쟁은 방송가의 부러움의 대상이다. ----------------------------------------------------------------------- 예전에 홍리나도 CF에 자기 동생이던가 언니랑 같이 나온적이 있었지요. 그 외에 미스코리아 김성령의 여동생은 아나운서로 스포츠 프로 사회를 보기도 했었구요. 예전에 쌍둥이 듀엣 토끼자매에서부터 요즘의 듀엣 또띠(? 뚜띠 던가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도 있지요. 근데 베이시스 두 여자가 음냐, 쌍 둥이였군요. 그건 몰랐었네. 히히.... # 마치려면 'y' 를 입력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