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 in KIDS 글 쓴 이(By): frank ( 용의주도) 날 짜 (Date): 1997년05월10일(토) 13시32분22초 KST 제 목(Title): 내가 사는 이유 에서 금니를 자랑하는 장용의 연기가 너무 재밌더군요.. 목요일날 집에 갔다가 잠시 보게되었는데.. 좀 억지스럽기도 하지만 자꾸 소매로 앞니빨을 닦는 폼이 너무 우습지 뭡니까.. 수요일 날은 더 웃긴 장면이 있었다고 하던데.. 장용네 가게에 티비를 보러 돈을 내고 온 아이들이 아톰을 보고 있을때, 장용이 하는 일이 회초리를 가지고 "워이~ 워이~" 하면서 아이들 머리위로 휘젓는 거였답니다.. 잘 안보인다고 고갭� 들면 뒤에 있는 아이들이 못본다고. 못일어나게 하려고 그러는 거였답니다.. 근데.. 내가사는이유 작가가 젊은 분이라 들었는데 74년도 얘기를 너무 잘 보여주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