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Cbill (* 강 피) 날 짜 (Date): 1997년06월27일(금) 20시02분34초 KDT 제 목(Title): [일간스포츠]SBS 토요 미스테리 SBS <토요 미스테리>가 시청자단체들로부터 선정적이고 자극적이라며 방영 중지 요구 성명이 빗발치는 가운데서도 2회방영분이 높은 시청률을 올리며 9위로 한칸 올라섰다. 지난 14일 첫회는 방영되자마자 비드라마 인기 순위 10위권에 ‘핫샷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화제속에 이미 방영되고 있는 비슷한 포맷의 선발프로 MBC <다큐멘타리 이 야기속으로>도 최근 방송위원회로부터 4차례 경고를 받는등 문제점을 드러 내면서도 납량물 시즌을 맞아 시청률 급상승 추세를 보이고있다. <토요 미스테리> 는 우리 주변의 숨은 실제 괴담을 바탕으로 한 공포 오락 물. <다큐멘타리 이야기속으로>가 사실성에 보다 접근을 한다면 <토요 미 스테리>는 가볍게 즐기기위한 한편의 공포 드라마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극배우 전무송이 진행자로 진지한 입담을 늘어놓고 공포영화에는 필수적 으로 등장하게 마련인 미녀역할은 탤런트 유하영이 맡아 흥미를 끌고있다. 여기에 <귀신은있다> 등을 저술한 괴담 전문 신동립 기자(일간스포츠 사회 부), 심령사진 전문가, 아나운서등을 참여시켜 객관적 신뢰도를 완전 배제 하지 않고있다. <토요 미스테리>의 주시청자층은 10~20대 청소년층. 동시간대의 KBS1<용의 눈물>이 30대이상 장년층을 주시청자층으로 하고있다면 <토요 미스테리>와 MBC <테마 게임>은 같은 젊은층을 타겟으로 해 더욱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이게됐다. 한편 <다큐멘타리 이야기속으로>도 시청률이 상승하며 비드라마 부문 인기 3위로 올라섰다. --------------------------------------------------------------------- 앗! 이런 프로가 있었군요. 이번주에는 한번 봐야겠당... 무서운 이야기나 하나 올릴까요? 반에서 꼴찌만 하던 만득이. 이번에도 51등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고 고민 을 할수밖에 없었다. 결국 5자를 지우고 버젓이 1등이라는 성적표를 아버 지께 내밀던 순간, 문제의 귀신이 나타났다. 귀신이 아버지께 한 말은? " 만득이 화이트 했~ 데~ 요~. " 그러자 당황한 만득이 귀신의 입을 막으며 외쳤다. " 어으~ 야야~~~ ." 윽! 썰렁~~~ 썰렁~~~ @,.@ <- 콧물흘리는 맛간 돼지 # 마치려면 'y' 를 입력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