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toodull (__꼬마) 날 짜 (Date): 2002년 10월 1일 화요일 오후 09시 06분 27초 제 목(Title): Re: '인어아가씨'에서... 일부러 누군가를 괴롭히기 위해서 계획적으로 나쁜일을 한다는건 나쁘다는것에 동감합니다. 내일 예고편을 봤는데 결국 자기 부모대의 비극(?)은 이주왕과 이복 동생의 희생을 요구한다는...좀 어이 없는 극이 진행될것가봐요. 내년 3월까지 연장한다는데...여기서 너무 질질 안 끌었으면 좋겠어요. 아리영은 마준이랑 결혼해서 잘 살고, 주왕이는 은씨네 집안 사람과 헤어지고 마린이란 결혼해서 잘 살고, 예영이도 새로운 사람 만나서 잘 살고... 이랬으면 좋겠네요. 복수극은 이제 그만 접었으면 좋게다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