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YMH (마린보이) 날 짜 (Date): 2000년 11월 6일 월요일 오전 09시 42분 56초 제 목(Title): 게릴라 콘써트?? 요 며칠 전에 티비에서 조성모 게릴라 콘써트라는 코너를 봤는데 아마 일밤에 한 코너인듯 싶었다. 한 시간의 홍보기간과 5000명의 관객을 모아야만 공연을 진행할수 있다는 원칙(?)아래 한사람 입장시마다 조성모가 불우이웃을 돕는 적립금을 넣는다는 뭐 그런 내용이었다. 명분인즉슨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것이 주된 목표이겠지만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은 꼭 그것만은 아니었다 별 시답지 않은 텁텁한 조성모의 모습을 자주 비치며 동정이나 사려고 하는 의도나 그런 모습을 본 여자 방청객들의 "어~~"하는 소리들...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것, 왜 쇼프로마다 여자들 "어~~"하는 소리 녹음인지 때때로 나오는 소리를 그냥 녹음해서 편집한건지.. 어찌 어느 방송사나 다 똑같은 소리로 나오느냔 말이다. 우리나라 여자들은 그런 상황에서 그런 소리만 내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 홍보가 않되는 고 순간마다 조성모의 안타까운 표정들... 뭐가 그리 않타까웠을까?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금을 못내서 안타까웠을까 아님 일반 시민들이 자기 생각만큼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다는 실망감에서 나온 안타까움이었을까? 연기라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자주 그런 표정을 짖는데 정말 못 봐줄 정도였다 거기다 울먹이기까지... 이 자식 꼬추달고 나온 놈인지 의심이 갈정도로 징징대는 모습이 정말 아니꼽기까지 했다. 결국 의도한 대로 5000여명이 공연을 찾았는데 그 관객을 보면서 내수을 떠는 표정.. 그리고 기뻐하는 미소... 그렇다면 관객들이 들어올때는 뭐하고 있었다는 얘긴가? 교통체증으로 공연장에 늦게 도착을 해서 관객들을 못 봤다고 한다면 같이 도착한 개그맨 '김진수'는 어떻게 알고 그 쇼를 했는지 알수가 없다. 어떤 방송 프로그램이던지 대본없이는 움직이지 않는건 알고 있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쑈를 하리라곤 생각 못했다. 요즘 일밤 피디 누군지 이제 할게 다 떨어진 모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