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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 in KIDS
글 쓴 이(By): virt ( TЯIV)
날 짜 (Date): 2000년 11월  5일 일요일 오전 11시 42분 03초
제 목(Title): 줄리엣의 남자


방돌이가 이 드라마 시작하는 날부터 바람잡더니 같이 zv 카드 연결해서
보고선 낄낄 웃으면서 이 시끼를 위한 드라마다 작품이다 봐주자에 
의기투합했고 중간에 근무니, 훈련이니 하면서 놓친 작품은 인터넷으로
보면서 빼놓지 않고 보고 있다.

물론 드라마에 대한 만만치 않은 나쁜 평가가 있고 그 평가에 대해
반박할 마음같은 건 전혀 없다. 다만 어떤 이는 가을동화 같은 멜러물에는
더이상 흥미를 느끼지 않을 수도 있는 거니까 적어도 내게나 방돌이에게
는 매우 재미있는 소일거리라는 거다.

드라마에서 깨는 장면이나 장치는 여러가지가 나왔는데 내가 가지고 있던
상황해결법 중 판깨는 것도 방법이다라는 걸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씬도
있었고 장기풍이 핸드폰 초기화면에 '아! 할배' 라고 해놓은 장면이나
오늘 본 장면에서 장기풍이 송채린을 등에 두고 한발 한발 힘겹게 옮기면서
'돌아보지 마라 돌아보면 돌이되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
'싸움은 내가 한다. 당신은 총알 만들 생각이나 해' 등과 이 시끼 저 시끼
하면서 육두문자도 구사하는 상황들이 코믹하기도 하고 사실적이기도 하고
그런거다.

어제 비됴로 플레전트빌을 봤는데 한계초월과 져슷두잇의 두 메시지 
챙긴다. 요즘 선방한다. 


$나는 군인인가





                                                따뜻한 열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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