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Cbill (* 강 피) 날 짜 (Date): 1997년06월25일(수) 18시37분23초 KDT 제 목(Title): [스포츠조선]이경규가간다. 미국편 [이경규가 간다] 미국교통 양심은? "저 이경규, 이번엔 미국 교민들의 교통 양심지수를 점검해드리겠어요." MBC TV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이경규가 간다'로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경규가 이번엔 미국 코리아타운의 양심지수를 공개한다. `이경규가 간다' 미국편은 지난 13일부터 5박6일간 LA 현지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9일 첫탄을 시작으로 3주간 총 3편 시리즈로 방영할 예정. 한편 이경규는 현지촬영중 오프닝멘트를 담기 위해 LA다저스팀의 한국인 스타 박찬호를 만나러 갔다가 `눈굴리기' 등 즉석에서 익살개그를 펼쳐 NBC 등 미국 3대 메이저 공중파방송에 생중계되는 행운을 안기도 했다고 자랑. 방송된 장면을 녹화해온 이경규는 "양심지수 공개와 함께 미국 현지 방송에 출연한 제 모습도 보여줄 생각"이라고 기염. --------------------------------------------------------------------- 음냐... 근데 이경규 정말 안 웃기던데요... 왜 자기 개발을 하지 않는 것일까? 10년 이상을 같은 방식으로 사람을 웃기려 하다니...... 무엇보다 문제점은 웃길때와 심각할 때를 아직도 잘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같군요.... # 마치려면 'y' 를 입력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