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banny ( 바니) 날 짜 (Date): 1999년 11월 28일 일요일 오후 11시 25분 52초 제 목(Title): '카이스트' 그리 많이는 본적 없는데, 지난주와 이번주 두번다 연속으로 보게 되었다. 나름대로 소재가 리얼하기도 하고. 감동받았다. 예전에, 허영란이랑 채림이 나오고 그럴때와 조금 분위기가 틀려진 것 같기도 한데.. 이교수(이휘향)가 명환이에게 했던 그 말, 자기가 십년전에 지도교수에게 들었다는 그 말이, 사실 그렇게 '받아적을만큼' 명언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암튼 나도 새겨들었다.. :) 가끔 키즈에 와보면 심심찮게 나오는, 사법고시와 의사 이야기.. 이런걸 송지나씨가 읽었나.. ^^; 또하나, 이민우가 명환이 약혼녀 만나고 온 담에, 했던 그말.. '나사가 시계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더라구요.'라고 했던말.. overestimated/under(?)estimated 되는 게 많을텐데, 어찌보면, 우리 사회에서는 얼마나 많은 일들이 제대로 평가되지 못하는지.. 그걸, 아예 사회가 고장난 시계라고 했던 말.. 진짜 그럴까. 그리고, 배우자를 맞음에 있어서도, 상대방이 하는 일을, 높이 평가해주고 이해해주고 독려해준다면, 모 바랄것이 없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저렇게 대놓고 깔아뭉갠다면.. 그런 사람은, 사랑할수 있을까. 아니 결혼할수 없겠지.. 암튼..꽤 괜찮은 드라마인듯 했다. *근데, 강성연이 써준 시, 예전에 명환이가 썼던 시를 바꾼건가요? 나는 모른다 --> 나는 안다..로 아님 그냥 그걸 준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