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 in KIDS 글 쓴 이(By): mary (마랴~~) 날 짜 (Date): 1997년06월22일(일) 14시55분16초 KDT 제 목(Title): 신데렐라의 장혜진. 나는 앞에서 평한 5%에 들어간다. 장혜진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아프다. 그녀는 삶에 대해서 무척 애정을 갖고 있다. 물론, 지나친 애정이 애정이 아니라 욕심, 과욕이 되고, 자신 이외의 타인을 보지 못하게 되면서 문제가 되지만... 한가지면....자신을 무척 사랑하고 항상 열정을 다한다는 점이 좋다. 그래서 혜진이가 스스로 파멸되어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어쪄면, 저렇게 되지 않을 수 있을텐데... *과욕은 금물* *자신의 삶을 사랑하자* ========== 기억상실자 기막히게 창백한 기억상실자였음 좋겠다. 오늘 같이 비가 오는 날엔 ........ 마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