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legend (젠털만선상) 날 짜 (Date): 1998년 5월 19일 화요일 오전 03시 45분 24초 제 목(Title): 보고픈 보고 또 보고. 요즘 새롭게 재미 붇이는 드라마가 '보고또 보고'이다. '그대 그래고 나'의 뒤를 이어줄 가능성있는 드라마가 이거다 싶다. (나한테) 재미가 쌈쌈한... 그리고 잔잔한 감동까지도 주는 드라마가 그대 그리고 나였는데, 그거 보담은 못해도... 적어도 연속극의 재미는 느끼게 해준다. 배역들도 맘에 들고. 처음에 이 드라마가 우리 동네에 들어왔을때는, 환상여행 이라는 프로랑 같이 들어있었다. 권해효가 하는 그 음산한 드라마 말이다. 그래서, 첨엔 안빌려 봤었는데... 요즘은 연속극 중엔 이게 젤 재밋다. 어제는 밀린 테잎을 죄다 빌려다가, 연속상영을 했는데... 이게 가만히 보니깐, 콩쥐밭쥐..내지는 신데렐라 구조드라 이거다. 주인공은 누가봐도 김 지수인데... 언니만 편애하는 엄마...그리고 집안 분위기에서... 똘똘하게 잘도 사는 그런 역할이다. 거기다가, 상투적인 선악구조? 아니면 대립구조가 맞물려있어서.. 어렵지는 않지만, 평범한 가정출신의 김지수가... 엄청나게 부자집 출신의 여의사 (이름 모름.. 밥맛없지만 이뿌드라.. 미스코리아 출신이래매?)랑 대립되는 상황에서... 결국 승리 (뭐 정보석 검사랑 결혼 하는거 겠지..) 하고야 말 것같은 스토리전개가...흥미롭다. 어느편 인가 하면, 나는 허준호란 배우가 참 좋은데... 초창기의 밥맛없음을 떨치고 바야흐로 잘 나가기 시작하는 거 같다. 허준호의 연기, 그가 맏은 배역이 주는 즐거움 또한 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주는 것 같다. 여기 까지가 칭찬이라면, 이제부터가 옥의 티...내지는 티의 옥인데... 1. 간호사 VS. 의사 ... 간호사가 의사랑 대립한다? 난 이런거 본 적이 없다. 병원이라면 남못지 않게 인연이 있는 편인데... 숯하게 병원에서 지내봤지만, 이런거 본적이 없다. 것두 간호사가 막 이긴다. 일방적으루...우하하하하하... 이건 비 현실적이다. 2. 배역. ... 드러난 배역의 문제점이 아니라... 안드러난 배역의 문제가 있다. 왜? 박원숙의 남편은 안나오나? (현재까지 안나왔음) 배역을 맡은 사람이 펑크를 냈나? 여태까지? 아님, 아직도 배역이 안정해졌나? 박원숙네 집 식모아줌마 (그 유명한 '뚜드려!' 아짐마... 몰래카메라에서..) 말로는, 늘 어디 가셨거나... 목욕중이시거나 그렇다. (그러다 불어 터지것수) 3. 검사님. ... 우리의 정의로운 정보석 검사님은 정말 때도 안묻으셨지... 지하철타고 댕기기를 밥먹듯이 하시니... 그 뿐이야? 지하철에서 소매치기를 발견, 일전불사... 결국 승리 하셨지. 경찰들한테도 자상하시고... (내가 검사 당번병생활을 해서 아는데... 말이 안되도 한참이나 안되는 설정이다. 출세하려면 사시가 최고란 걸 난 그때 알었다...) 저요? 출세가 싫어 고고한 선비생활할려고 공부합니다. 우헤헤헤..) 4. 소품1. ... 아이엠에프시대라 그런지... 그 엄청난 부잣집이라는 박원숙네는... 애국자 처럼 안보이는데도... 국산 차를 타드라 (삼성 차 지요? 그게?) 아무리 삼성차가 고급차래두 그렇지...(물론 협찬이겠지만) 그런 어마어마 부자가... 국산차를 탄다고? 말두 안되지. 알맹이가 같은 차를 타는 나두 엄청부자겠네? (내차는 맥시마.. 9년됐음) 5. 소품2. ... 검사실 전화기를 보면... (나두 엄청 할일 없는 인간이다..우하하하) 후진거는 둘째치드래두... (그럴수 있다 물론) 때가 꼬작꼬작 꼈다. 아예 비춰주질 말든가... 드라마 설정상 꼭 비춰야할 거면, 소품실에서 좀 깨끗한 거를 가져다 놓지... 어휴... 5개를 채우려니, 말두 안되는 거를 썼다는 느낌이다. 왜 꼭 5개여야만 하나? 라고 의문을 갖으실지도 모르겠어서 ... 말씀 드리자문.. 우리 지도교수님께서 선호하시는 갯수 (어셤선, 이큐에이션...심지어 리절트까지.. 미니멈 으로 요구하는 거가 5개다)가 다섯개다. 습관이 이래서 무서운 거다. 드라마로 얘기로 시작했는데... 엉뚱한 얘기로 끝났다. :) <<< 시그너쳐 빠일 공사중>>> 통신에 지장을 드려 죄송합니다. =젠털만 선상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