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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guest (yash) <yashmak.kaist.ac>
날 짜 (Date): 2001년 5월 13일 일요일 오후 08시 01분 11초
제 목(Title): 경영대학원 phD



저는 지금 KAIST techno 경영대학원 석사 2년차입니다.
병역하고 상관없는 여학생이구요...
바로 얼마전에야 유학을 가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는데요....

1. 학부 GPA 안좋습니다.. (3.5/4.3 겨우 넘음)
2. toefl, GMAT성적 없고, 영어 못합니다...
   영어성적 올리려고 어학연수 다녀올 생각 있습니다..
3. 지금 석사 2년차니까 논문 써야 하는데 아직 시작도 안한 단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다음중 어떤 대안을 선택해야 좋을까요...

1. 봄학기 마치고 휴학해서 영어시험들 준비하고 서류 준비해서 apply한다.
   내년봄에 복학해서 논문쓰고 석사마치면서 admission기다린다.

2. 봄학기 마치고 휴학해서 어학연수간다. 미국에서 toefl이랑 GMAT시험본다. 
   (가능할런지 모르지만...)
   그리고, 10월쯤 돌아와서 서류 준비해서 apply한다.내년봄에 복학하고 
   가을에는 출국한다.

3. 봄학기 마치고 휴학해서 어학연수간다. 내년여름쯤 돌아와서 천천히 
   유학준비하고 내후년 9월에 유학갈 생각으로 준비한다. 내후년 봄에 
   복학해서 논문쓴다.

4. 지금 하던 석사를 마친다.. 그리고 내년부터 1년반 준비해서 유학간다.
   그 동안 반년쯤 어학연수다녀올 수도 있다.   

대충 이러한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일단 이상적으로는 얼른 준비해서 내년에 가면 좋겠는데...
영어공부 더 해서 1년더 들이면 토플이랑 쥐맷이랑 성적 잘 받아서..
좋은 조건으로 더 괜찮은데 갈 수 있을까 싶어서.. 고민스럽습니다..
그리고 지금 휴학해서 준비하고 내년봄에 논문쓸 짬이 날지도 모르겠구요..

경험많은 여러분들의 충고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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