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kokoma (좋은나라) 날 짜 (Date): 1999년 7월 1일 목요일 오전 01시 17분 48초 제 목(Title): Re: 가난한 유학생활... 한가지의 irony가 있죠. 어디 학교를 가실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돈은 대부분의 탑 스쿨들에 집중 되어 있습니다. 즉, 좋은 학교를 가면 그만큼 재정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거죠. 너무 큰 학교를 가게 되면 아무리 큰, 그리고 좋은 학교일지라도 경쟁때문에 힘들어 지는 수도 있죠. 중간정도의 학교에는 대부분 좋은 선생님들이 몇분 계시는 정도인데 그분들이 대부분 활발한 활동을 해서 돈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잘 컨택해서 입학하시기 전에 잘 구워 삶을 수 있으시다면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도 모르죠. 영어를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재정지원을 받으시려고 한다. 이건 말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는 상황입니다. 좋은 점수로 한국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많은 장학 재단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는 하고, 게다가 말하기가 짱이라면 티에이 할 때 많은 학교서 요구하는 TSE를 잘 볼 수는 있겠죠. 긍정적인 것을 말씀드린다면, 너무 한가지 분야만 고집하시지 않으시다면 그 학교 (가게 될 학교)에서 제일 아니 그것까진 아니더라도 돈이 많은 분야의 교수님들 한테 가면 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알에이 같은 걸로요. 티에이는 디파트먼트에서 하는 것이라 물론 영어 (말하기를 말합니다)도 중요하고 디파트먼트에서 줄 수 있는 티에이 자리가 얼마나 있느냐도 아주 중요하죠. ----------- *Excellence, the goal we may achieve after the death. *Genius, the perfection we may want to be always. email: yseo@physics.ucla.edu, URL: http://www.physics.ucla.edu/~yse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