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wolfe (불청객) 날 짜 (Date): 1994년12월02일(금) 16시56분22초 KST 제 목(Title): <<< 방문객님 보세요 >>> 방문객님께는 메일을 보낼수가 업어서 부득이 하게 자꾸 이런 공식석상을 통해서만 얘기를 하게 되네요. 어쨋든 서로의 말솜씨(?)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게 된것 같군요. 저 역시 저의 표현 때문에 방문객님이 약간이라도 심기가 불편 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제가 말한 "유학을 거창하게 생각 하는것 같은데..." 라는 말은 저역시 유학생의 한사람으로써 지금 현재 유학을 막 준비중이신 분들이 너무 유학에 대해 겁을 먹는 분들이 없지않아 있으신것 같아서 격려의 의미로 한 말인데 제 표현이 오해를 불러 일으킨것 같읍니다. 앞으로 표현하는데 있어서 조금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노력 해야겠읍니다. 제 표현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 드리며 앞으로 우리모두 자기의 표현 방식에 조금씩 더 신중을 기해야 할것 같읍니다. 직접 얘기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글로써 그 상대방의 의중까지 안다는건 힘든 일일 테니까요. 방문객님의 정식 키즈 등극(?)을 기대 하겠읍니다. 서로의 오해는 이제 풀린거겠지요? 그럼 이만 줄이겠읍니다. 건강하세요....:) <<< 모든이의 친구 불청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