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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iLUSiON (�참넹윙�)
날 짜 (Date): 1994년11월02일(수) 16시24분26초 KST
제 목(Title): 카나다 유학 안내 (1)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이곳에 카나다학교에 대한 몇개의 글을 올린걸

보시고 몇분이 지금까지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분들만 보실께 아니라 

관심많은분들이 많이 보시라고 올립니다. (환상두 키즈에서 착한일한다 !!!!)

FAQ 1.

카나다 유학이 미국유학에 비해 어떤가요? 

FRQ 1. (frequently replied answer..윽 FRA 로 아크로니움 바꿔주세요.)

전 미국국경근방에도 가본일이 없어서 저의 직접적 경험담이 아니라 아쉽지만

도서관에서 열심히 비교분석을 해본결과 음 다음의 결론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는 지금 카나다에서 개기르고 있습니다. 

"미국엔 대학이 너무 많아서 셀수가 없을정도이다. 
카나다엔 대학이 100개정도 있다.(4년제이상정규대학) 미국의 대학은 질적수준이
세계최고에서 세계최하위까지 수천의 대학의 고루분포되있다. 하지만 카나다대학은
정부보조금이 가장큰 재원이기문에 반공립(혹은 반주립?)상태라 대체적으로 어느

대학을 가더라도 큰차이가 없다. 자그럼 가장궁금해하실문제 미국대학의 수준과

카나다대학의 수준은 어떤가? 나의 주관을 고 객관적으로 살피자면 카나다에 있는

모든대학은 하바드나 미국에서 열손가락에 꼽히는 명문대학들에 재원과 교수의 질에
서 뒤진다. 사실 미국에서 명문대학들은 죄다 사립이다. 아주몇개(한두개정도)만

빼면. 사실 그래서 이러한 대학과 카나다대학을 비교하기는 힘들다. 카나다대학은

국민의 세금에 바탕을 두어 모든사람이 누구나 능력만있으면 공부할수있게끔했기

문에 미국의 주립대학과 그 설립취지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실제적인 수치를 살펴보면 카나다에서 3대명문중 하나인 맥길의 경우 
하바드대학재정의

1/10을 가지고 운영하는 덩치에 있어서 상대조차되지않는다. (나머지 두개는 

토론토, 유비씨 혹은 토론토 ,퀸스 서부에선 유비씨를 집어넣는데 동부에선

퀸스를 집어넣더라 ..참이상하지.) 하지만 여러분이 만약 미국의 명문대학이나

대학원을 다니지 못한다면 미국의 수많은 주립대학이나 하바리 사립대학을

다닐바에는 차라리 카나다의 좋은대학을 다니는게 훨씬낳다. 

실제적이고 수치적자료에 의하면 카나다의 좋은대학들은 미국의 주립대학보다

대체적으로 양호한 상태이다. 지금까지는 피상적이고 쓸데없는걸 보아왔고


그럼 실제적으로 학문의 질에선 어떤가? 

좋은대학에 좋은교수 실력있는교수 실력있는학생이 모이는건 사실이다.

프린스턴에서 교수로 있다가 (컴퓨터과목) 오년전쯤 맥길로 직장을 바꾼 교수말로는

학생의 질에선 결코 안떨어진다고 했다. 문제는 돈이 미국의 사립대만큼 뻥뻥

쓸수가 없는게 문제라고 했지만... 잘은 여러분들이 모르실지몰라도 카나다인이

노벨상 무지많이 탔다. (뭐 미국이나 영국 유럽의 과학강국에 비하면 역사가 짧아서

쬐금이지만 카나다가 영국에서 독립한게 1960년대임.) 근데 이인간들이 
다어디갔냐구?

미국에서 돈많이주니까 죄다 미국으로 도망갔다. 그래서 카나다대학에 남아있는

인간들이 별루없다. 맥길대학이나 대학원을 마친 졸업생중 노벨상탄사람은 
4명정도된다.간혹 연설하러 오지만...근데 이인간들이 좀 남아서 후학을 위해

음냐 음냐... 아 이거 또 헛소리하는군요. 오늘은 일단 쉽시다. 


아무튼 무신소리하는지 아시겠지요? 

다음시간엔 FAQ2: 카나다와 미국의 일상생활(학생생활)엔 차이가 있나요?

에 우리 아지가 집중분석을 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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