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disgust) 날 짜 (Date): 1998년 6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 36분 42초 제 목(Title): 미국에서 아파트 구하기. 아파트를 구하는 것은 차를 사는것ㅂ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다년간의 아파트 구하기 실ㅍㅒ를 바탕으로 아파트 구할때 꼭 점검해야할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전 이제 수 많은 아파트 구하기 실패를 경혐했기 때문에 이제 어떤 아파트를 구하게 되더라도 이제는~ 더 이상 실페하지 않습니다. 1. 위치. 위치는 학교에서 가까운 곳일수록 좋습니다. 한국 생각만 하시고 통학하는데 30분 40분 1시간 걸려도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아파트 구하는데 실패하십니다. 가까운곳이 가장좋죠. 학교와 집은 가까울수록 성적이 쑥쑥~ 올라갑니다. 2. 화장실. 매일 아침 그리고 저녁에 샤워를 하는 화장실. 정말 중요한 장소죠. 제가 2년전 구했던 아파트는 옆집 화장실에 붙어 있었는데 방음이 잘되질 않아서 아침에 시원하게 방귀도 못뀌었습니다. 왜냐구요? 옆집에 이쁜 여학생이 살아서..그랬져. 흐흐.. 그러니 화장실 방음은 정말 중요합니다. 아침에 시원하게 변을 봐야지만 하루가 편안하져~ 그리고 샤워기도 한번 틀어보세요. 샤워기에 물이 팡팡~ 나오는지. 두전째 구했던 아파트는 물이 졸졸졸 나오는 바람에 시원하게 샤워를 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짜증나는 일이지요. 3. 부엌. 밥을 먹는 부엌도 중요하져. 학기중엔 바빠서 밖에서 햄버거로 ㄸㅒ우는 일도 많지만 밥과 국~ 그리고 김치를 먹으려면 집으로 와야하니 이 얼마나 중요한 장소입니까. 우선 물이 잘 빠지는 확인을 꼭하시고 환기가 잘되는지도 확인하셔야 하죠. 한국에서 처럼 부엌 바로 옆에 창이난 아파트는 이곳에 그릭 많지 않기 때문에 환기는 중요합니다. 환기되지 않는 부엌에서 김치찌개 한번 끓였다가 담날 입고갈 옷에 퀘퀘한 김치냄새가 일주일 내내 입을 옷에 다 베어 버리니까요. 4. 침실. 1베드룸이나 스튜디오를 구하는 경우가 대부분 일텐데 스튜디오의 경우 키친과 붙어 이는 곳이 대부분이라 침실의 환기또한 중요합니다. 그리고 남향을 향하는것도 중요하죠. 아침에 해를 보고 일어난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지하실에 살아본 사람은 알껍니다. 5. 주차장 있나? 주차장이 있는지..아니면 근처도로에 스트리트파킹을 해야하는지 그것도 알아보심이 좋을듯. 한국처럼 주차전쟁정도는 아니지만 대도시 다운타운이 아니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스트리트 파킹보다는 집앞에 주차장 있는곳이 여러모로 편하져. 추운겨울 눈이 펑펑~ 내리면 스노으 이머전시로 새벽에 일어나서 길가에 서있는 차를 견인당한 경험이 있는분은 왜 그게 중요한지 알껍니다. 세번째 아파트에서 차를 토잉당했져. 6. 세탁실 있나??? 세탁기 없는 아아파트에 가면 매주 큰 빨래가방을 메고 빠래방을 가야하니 이 얼마나 고생입니까. 아파트 전용 세탁실이 있는지 그 새탁실은 깨끗한지 꼭 확인하세요. 지져분한 세탁기 건조기에 옷을 빨아서 일주일 내내 입으려면 찝찝하져. 옆에 흑인 토마스네 아줌마의 지져분한 옷이 빨렸던 세탁기 아랫집 알콜중독자 제임스가 입었던 속옷을 넣었던 세탁기.... 두번째 아파ㅇ트의 실폐 원인은 지져분한 세탁실이었죠. 그럼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