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globule (하늘항해) 날 짜 (Date): 1998년03월21일(토) 02시22분32초 ROK 제 목(Title): Re: [또질문] 유학 재도전? 저라면, 대학원 시험을 보고 군대에 가겠습니다. 다행히도 입영날짜가 12월 이니까 다소 버거울 수 있겠지만 시험을 보고 군대에 갑니다. 물론 반드시 합격을 해야합니다. 합격되면, 휴학원을 제출하고(다른 사람도 할 수 있겠죠) 26개월 복무 합니다. 전역 예정은 2001년 2월이군요. 전역하고 세가지 선택이 있습니다(공부를 계속할 경우에 한해서). 1) 복학하지 않고 유학 준비한다. 2) 복학하고 대학원 다니며 유학 준비하다가 학위 전에 유학간다. 3) 복학하고 석사 마친 후, 유학간다. 어느 길이든지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3번의 방법을 택했는데, 그 이유는 자연과학의 경우 GPA, GRE, TOEFL 등과 더불어 학술지의 논문 게재가 당락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나이가 많아서 유학간다는 단점(?)이 있지요. 병역특례 업체의 취직은 솔직히 권하고 싶지 않고, 대학원 에 진학하여 석사과정을 밟을 경우, 2년 후 석사학위 마칠 때 다시 지금과 같은 고민을 갖게 될겁니다.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꿈이 없는 인생은 너무도 암울하니까요.. 오늘 아침을 다소 행복하다고 생각는 것은 한 잔 커피와 갑 속의 두둑한 담배, 해장을 하고도 버스값이 남았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