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sylim (쪼이~) 날 짜 (Date): 1997년10월29일(수) 09시01분57초 ROK 제 목(Title): [capture] Re:[Q]영국 대학 ranking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ide) 날 짜 (Date): 1997년10월28일(화) 03시11분25초 ROK 제 목(Title): Re: [Q] 영국 대학 ranking 윗글에 전반적으로 동의는 합니다만 잊지 말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바로 reliability의 문제 입니다. 만약 한국에서 어떤 분이 "아무 대학이나 가도 자기만 잘하면 되"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 대학이 이른바 전혀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면 저는 수긍할 수 없습니다. 영국의 대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론적으로 연구 과정이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게 원칙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이름난 대학에 없을 수도 있으니 명성에 따르지 않고 그 대학을 택하는 것이 옳은 일일 겁니다. 하지만 과학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시는 분은 이미 세분된 분야에서 또 세분된 것이 정작 하고 싶은 것이라는 건 별로 설득력이 없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즉 생물학에서 생태학을 하고 싶은데 그중에서도 새의 생태를 하고 싶고 꼬옥 까치에 대해서 하고 싶다고 말할만한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는 겁니다. 또 그정도의 세분은 나중에라도 충분히 전업할 수 있는 일이거든요. 즉 공부할때 참새를 공부 했다고 나중에 까치를 못하리라는 법 없죠? :> 여기서 저는 유학생들의 원칙적인 면과 실질적인 면을 모두 감안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정말로 진실로 하늘이 무너져도 꼬옥 이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원하는데 가셔서 그곳에 뼈를 묻으십시오. 하지만 나중에 대해서는 별로 책임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대학이나 마찬가지란 말도 옳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바보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이름난 교수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이름난 교수님들은 대부분 이름난 학교에 몰리게 됩니다. 그 이름난 대학들 사이에서 잇점을 찾는다면 아주 좋을 겁니다. 터무니 없이 우스운 대학까지 끼어 넣어 연구라고 하셔 보세요. 위에 어떤 분이 영어로 쓰신 것을 보면 이름 벨류에 대해 무척 거부감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이름 자체에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름이 형성된 이유와 그로인한 잇점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느 대학들이 좋을까요? 다음과 같은 대학들이 우수하다고 인정받는 (세계적으로) 대학입니다. 옥스브리지, 런던, 바쓰, 세인트엔듀르스, 에딘버러, 멘체스터, 버밍험, 서레이, 런던시티, 브리스톨, 워릭... 자신의 전공에 따라 맞는 것을 선택하십시오. 하지만 왠만하시면 다음 순위를 따르시는 것이 무척 이로우실겁니다. 여기서 저는 위에 게스트분이 왜 저런 무책임한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 진실을 은폐하는가? 왜 교과서적인 소리를 함으로써 실존하는 차이를 없다고 하는가? -다음글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