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agate (막나간다..) 날 짜 (Date): 1994년04월27일(수) 04시04분44초 KST 제 목(Title): 좀더 덧부칩니다.. 윗글이 엉망이 되어서 좀더 씁니다... 유학생이 많은 학교의 장점은 아무래도 처음 아무 것도 모르고 두렵기만한 유학생활을 비교적 쉽게 시작할수있지요...도움받기가 쉬우니까... 심심하면 주말에 모여서 놀며 쌓인 stress 도 풀 수 있고요.... 물론 이것도 정도의 문제지요... 제경우도 이러ㄴ 것이 그다음 공부할 때 활력소가 되더군요... 미국 친구들과 어울릴 려고 해 보았는데 생각하는 것도 많이 트ㄹ리고 대화도 잘 안되고 stress 만 더쌓이더군요... 단점은 아까 soar님이 언급한 그런것들과 또 너무 한국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면 때로 생활을 control할수없을때가 있죠... 제가한 이야기 는 제가 느낀 바이고요. 판단은 여러분이 각자 해보싶시요... 막나가는 사람이 써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