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Serre (JeanPierre�0) 날 짜 (Date): 1997년07월27일(일) 19시33분10초 KDT 제 목(Title): Re: to 어드미션 받으신 분들 7월, 8월. 대강 지원할 (혹은 지원하게 될지도 모를) 학교들을 최대한 많이 선정하여 "원서 내놔라"하는 e-mail(혹은 편지)를 띄운다.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다. TOEFL, GRE등등 혹시 신청 안해 놨으면 빨리 신청한다. 신청해 놓은 시험 일자 챙겨 시험 보러 댕긴다. 학교에 대한 정보를 있는 대로 수집한다. (from 교수님, 선배들, internet 등등) 9월. 원서 도착하는 대로ㅐ� 읽어본다. 끝까지 원서 안 주고 버티는 학교들이 꼭 한 두군데씩 있는데, 그런 녀석들을 최대한 귀찮게 해서 결국 원서를 받아낸다. 영어공부를 더욱 열심히 한다. (for GRE, TOEFL) 학교 선정을 마무리 하고 여기저기 교수님들께 진로문제 상담한다는 핑계로 얼굴도장을 찍는다. 그러면서 추천서 받을 선생님들을 물색한다. 10월. (전 1996년에 GRE를 봤으므로 10월 시험이었읍니다. 요즘은 일정이 좀 다르죠?..) 대망의 GRE를 하늘의 뜻에 따라 무난히 치른다. 원서를 작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추천서를 부탁드린다. TOEFL, GRE score report에 신경써서 학교가 원하는 날짜에 내 score 가 잘 도착하도록 신경써서 arrange한다. 11월, 12월 원서 작성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 하여 원서를 부친다. 추천서 제 날짜에 도착하도록 교수님들을 계속 귀찮게 하고, 수시로 감시한다. 1월. 대강 모든 것이 마무리 된다. 가끔 분명히 보낸 서류를 못 받았다고 이거 내놔라 저거 내놔라 하는데, 귀찮아도 성의껏 보내준다. admission office나 지원한 학과에 e-mail등을 이용해서 내 서류가 문제없이 다 도착했나를 확인한다. 2월. 진인사 대천명. 그저 기다린다. 가끔 아직도 뭐 안 왔다, 내놔라 하는 거 있으면 보내준다. 3월 이후. admission/rejection 결정이 하나씩 통보된다. admission을 받은경우 '내가 이 admission offer를 accept한다.'는 결정을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잘 신경써서 신중히 학교를 고른다. admission받고 안 가는 학교에 '나 너네 학교 안 간다.'고 통보한다. 그런 학교에서 I-20오면 재깍 돌려 보내준다. 그 이후에는 생략하죠. 뭐, 맘도 느긋해 지고 routine하니까 별로 안 어렵습디다. 제 경험일 뿐입니다. 모범답안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사람마다 많은 차이가 있겠죠. 제가 지금 빼먹고 쓴 것도 있을테고. 그러나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꼭 가야만 한다." 는 신념을 갖는 것 아닐까요?.. 건투를 빕니다. -------------------------------------------- Few, But Rip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