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souleye () 날 짜 (Date): 1997년05월28일(수) 20시18분49초 KDT 제 목(Title): 미국유학, 영국유학 그리고 장학금 저는 이버네 KAIST 석사 과정을 마치고 유학을 떠나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현재 영국 대학(Imperial, ISVR at Southampton, Warwick, UMIST, UCL)에서 어드미션을 받아 놓았고 Imperial이나 ISVR로 최종 결정을 했었습니다. 장학금을 많이 주는 곳으로 가려고 했었지요 그런데 영국에는 장학금 제도가 아예 없습니다. 미국에는 RA/TA가 있어서 학생들이 생활해 나갈 수 있는데 영국은 아예 학교에서 장학금제도를 만들어 놓지 않습니다 자국 학생들한테는 수업료가 굉장히 싸기 때문이죠 유학생들한테는 엄청 비싸구요 한마디로 교육 수출국이라 할 수 있죠 영국 문화원 장학금과 ORS장학금이 있긴한데 거의 받기가 힘들고 ORS는 첫해에는 힘들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 사정상 영국으로 갈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미국으로 다시 유학지를 바꾸려고 합니다ㅣ 유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닐까 합니다(부자는 빼고) 박사 과정을 자기돈 주고 하기에는 너무 억울하죠 그냥 우리나라에서 하면 돈 받으면서 다니는데.... 그래서 유학을 가려고 하시는 분들은 이런 사정을 고려하고 유학지를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국으로 유학을 가면 첫해에는 거의 장학금을 받기가 힘들고 설사 나중에 받는다 할지라도 수업료 일부만 면제 받는 정도입니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들 미국으로 가려고 하는제 이해가 가더군요 가장 중요한 돈 문제가 해결이 되니까요 교수님께서 미국으로 바꾸어 가라는 말을 진작에 들을걸 후회가 맣습니다. 영국으로 첫해부터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기란 절대 불가능입니다. 미국이라면 몰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