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new) 날 짜 (Date): 1994년02월17일(목) 00시54분06초 KST 제 목(Title): �걀돗楮Ъ� V�� 주립대학으로 입학하시는 경우에는 꼭 본인이 fee waiver를 받을 수 있는지 알아 보십시요. 예를 들면 각 주마다 Non-residence fee라고 학비에 더하여 약 $800-$1500씩 생돈을 모르고 내는 경우가 종종 있읍니다. 그래서 tuition bill에 보면 각종 이상한것들이 붙어서 나오는데, 잘 알아 보시면 꼭 내지 않아도 되는것들이 있으니 절대로 달라는대로 주시지 말길.... 미국에서 살려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다 찾아서 끈질기게 받고, 안 줘도 되는것은 끝까지 계겨요. 뭐하러 외화 낭비 합니까. 그 남은돈으로 책이나 더 사보죠. 만일 한국에 계신 여러분중에 학교 이름에 상관 안하시는 분은 공짜로 학교 다니시면서 하고 싶은 공부 다 하실 수 있는 방법을 가르켜 드릴 수 있으니 post하세요. 명문대 에서 공부하면 한국에 와서 연구소 들어 가시거나 교수님 하시거나 하시겠지만, 시골대학에서 (특히 Computer Science 분야)에 입학 하여 하시고 싶은 공부 다하시고 책사서 보충하시고, 전문연수원 따로 다니시고(값쌈)하면 뭐 UNIX EXPERT정도 야 문제 없겠지요. 또한 시간 남으시면 NOVEL System Analyst자격증도 따시고 하면 뭐 Network분야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할겁니다. 자 그러면 시골 학교에 Computer나 제대로 있겠냐? 하실지 모르겠는데, 사립은 몰라요. 주립은 작아도 있을건 다있지요. 예를 들면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다닐 때 학비는 학기당 $4000씩이였는데, 무론 computer lab시설은 괜찮죠. 문제는 학생이 많다 보니 main frame가지고 놀 기회를 안 줘요.반면에 작은 학교는 학생수가 적고, Class도 적으니 교수님과 우대 관계가 좋아서 사바사바 하면, workstation도 빌려주고 SLIP을 통해 내 computer연결도 해보고, mainframe에 UNIX도 install해보고, NOVEL Lab에가서 Hacking도 좀 해본다고 해도 쫏겨나지 않아요. 이래저래 다 해봐야 배우는것 아닙니까. 운 좋으면 교수님과 세미나도 같이 가보고... 히히 큰학교에서는 힘들더라구요. 다들 뭐가 그리 바쁜지 아는척도 않고. 단 명문대의 학위를 고집하시는 분을 위해 입학요령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립대에서의 입학 사정과 주립대에서의 입학사정의 방식은 차이가 있습니다. 주립대를 가려면 무었보다도 GRE, GMAT, MCAT, LSAT, PCAT,등등 의 시헙성적이 좋아야 된다는것이죠. 다른것보다도 일단 그런 시험에 성적이 좋아야 담당자가 원서를 보지 그렇지 않으면 입학원서 보지도 않아요. 사립은 약간 다릅니다. 무었보다도 중요한것은 Study Plan, Pupose of Study, Autobiography등의 자지 신상소개서와 학업 계획이 무었보다도 중요합니다. 신상소계서를 쓸때 뻥을 칠 필요는 없고(확인 안합니다.) 본인이 살아온 중 경험한것을 앞으로 공부하려는데에 필수적이었다고 서술 하는것 입니다. 예를 들면, 중학교 때 과학박람회 소풍 다녀온것도 "어렸을 때 부터 과학도가 되기위해 개로운 Computer가 계발 될때마다 주의깊게 관찰하기 위해 각종 전시회를 마다 않고 꼭 참석 했다." 등등. 거짓말이 아닌 한도 내에서 말을 엮어 나가는것 이죠. 요즘 자기 PR 않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와같은 신상 소개서가 크게 작용 한다는것을 염두에 두시고 사립명문대를 지원하실 때는 참고 하십시요. 시험성적 낮아도 가더라구요. 학교GPA가 나 쁘시면 비명문대에 입학 하셔서 성적을 올리신뒤에 편입 하시는 방법도 생각 하세요. (포기하지 마시고) 그럼 오늘은 여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