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jude) 날 짜 (Date): 1995년07월05일(수) 01시41분58초 KDT 제 목(Title): 호주 어학연수, 그냥 드는 생각들 호주에 어학연수를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난 제 가 경험했던 각 나라사람들의 영어 발음. 별로 많은 사람들하고 이야기해보지는 못했지만 미국 & 캐나다 사람들은 어디 사람이건 다 잘알 아듣겠던데, (개인적으로는 캐나다 사람들이 하 는 영어가 더 듣기 좋았지만 아무튼) 프랑스 사람들, 중국말씨 섞인것 같은 중국계 (이들은 주로 장년층), 그다음으로 알아듣기 힘 든게 호주! 였던것 같은데. 인도 출신들도 약간 이상한 느낌... 일본사람(native)들 중 젊은이들은 참 영어 잘 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최소한 발음은 :) 물론 알아듣기 힘든 발음을 하는 native 일본사람들 도 있지만. 한국사람에 대해서는 다들 잘 아실테니 뭐 언급 을 회피하도록 하죠. :) 프랑스 사람중에 제일 맛이갔던 경우는 point- to-point를 "fong'te fongt"로 발음했을때. 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