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SORI (소리사랑) 날 짜 (Date): 1998년 12월 18일 금요일 오전 09시 36분 50초 제 목(Title): 있을수 없는 야그.. 얼마전에 울 회사 다른본부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본부가 회식을 하고 있었다. 그것도 토욜날.. 이사는 술마시기 좋아하고 겉으로는 참으로 점쟎해보이는 인간이다. 또한 그 이사란 인간은 사람들한테 일일이 잔을 권하고 술을 따라주는 것을 무지 좋아하는 인간이다.. (그 인간은 자세히 보면 알콜중독자처럼 코가 조금 빨갛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그 인간은 참으로 직원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려는 상사일지도.... 그날도 다름없이 잔을 돌리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원샷을 시켰다. 친구차례가 되었다. 오�일한 대좆㈏悶돗台玲坪� 그 친구는 그 부서로 옮기고 거의 10kg에 가깝게 살이 빠져 있었고 그날도 녹초가 되었었다. 그 피곤한데도 이사의 취향에 맞쳐 등산 비슷한 것을 한뒤여서 그 피곤은 더해졌는지도.. 이사란 인간이 그 친구의 술잔에 남아 있던 술을 다 마시길 원했다. 다 마시고 이사 가 따라주는 술잔을 받았다. 갑자기 속에서 올라와 술을 반쯤 마시다 흔한말로 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