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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8년 11월 26일 목요일 오전 08시 22분 25초
제 목(Title): 번개후기 올립시다.



호호...푸른하늘님의 총대에 감사하며!

참석: 왕언니,디뇽이,푸른하늘,무명,미루꾸,올리버
      neo,스테파노,자땡...빠진사람없죠?

정말,,,술값을 안 받는 청학동 끝내주던데요.
박봉의 샐~맨에게 11월말까지의 희소식이 아닐수 없네요.
또 한번 가야할 듯.

푸른하늘님의 A4 플랭카드와 견출지 철저한 준비였어요.

왕언니와 자땡이, 디뇽이가 누군지 맞추시려던
올리버,스테파노 님.....결국 못 맞추시고 저는
잊을수 없는 상처를 안고 왔어요. 글쎄 저보러 '왕~?' 전 '짜~'여요

우리의 대부 두분....차마 몇년생 닭띠라는걸
어찌 밝히나만서도.. neo & 무명 님~ 앞으로 알아서 잘 모시겠습니다.
하지만 두분 아저시같진 않으니 걱정마셔요.

띠~하니 생각나네요...거@ 꿀꿀이~띠 클럽..조용히 좀 해주세요.
어젠 아무래도 돼지띠 모임이 아니였나 싶어요. 나도 끼워주나?
하지만 영원한 막내로 남고픈..자땡!

열심히 신림동을 외치며,,순대와,,,신4거리를 다음번 장소로
적극 추천해준 미루꾸&올리버...순대타운 미자아줌마네로 콜~한번 할까요?


어제의 주메뉴는 동동주,,,,리필~~찰랑찰랑!
안주도 왕언니와 제가 주린 배를 위해 미리 시킨 해물파전
양과 질에서 만족해서... 군침을 흘리는 사이.게눈 감추듯 없어졌는데
내꺼 돌리도~~@



*~~~*~~~*~~~*~~~*~~~*~~~*~~~*~~~*겨.울.엔*~~~*~~~*~~~*~~~*~~~*~~~*~~~*~~~*
가을 깊으면 온갖 열매들이 여물어 떨어집니다. 낙엽도 함께 떨어죠 내립니다.
낙엽도 함께 떨어져 내립니다. 거둘 것은 거두고 버릴 것은버려서 마무리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끝이 아님을 우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랑하세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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