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alpha (푸른하늘) 날 짜 (Date): 1998년 11월 25일 수요일 오전 09시 09분 39초 제 목(Title): 제가 총대를... 오늘 번개가 친다고 일기예보에 나왔는데 아무도 총대를 메시는 분이 없네요... -_-; 뭐 어쩔수없이 저라도 총대를 메야겠네요. 저도 장소를 딴데는 모르겠고 위에 neo님이 말씀하신데가 찾기가 쉬울거 같으니까 '청학동'이란 곳으로 하죠. 강남 T-zone바로 뒤라니까 잘 모르는 분도 찾기는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시간은 7시로 하고... 이거 너무 제 맘대로 정해버리른거 같아서 미안하긴 한데... 뭐 원래 그렇자나요.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내 맘대로 결정한다'라고 들어들은 보셨는지??? ^^; 뭐 대강 이렇게 정하고 딴 의견이 있으시면 계시판에 다시 올려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늦게 오실 분들은 제 연락처가 pager 015-152-9806, pcs 019-287-9806 입니다. 자땡님이나 딴 분들도 가능하면 무선통신장비(?? 이름만 되게 거창한데 삐삐 내지 휴대폰 번호) 정도는 여기 알려 주시면 좋겠네요. --- 같은 느낌은 아니라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는거...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이지요. 이 책 읽을 때마다 친구 생각이 나요. 이 책 읽고 즐거운, 좋은 생각,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선물받은 책의 첫머리에서 ~ |